[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23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홍보에 동참했다.
권용선 회장은 “동두천은 경기 동북부에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회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보 활동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는 심사를 통해 공공의료원 최종 부지를 다가오는 9월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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