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수원박물관이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원박물관 역사관 앞 복도에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문방사우를 활용해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배우는 인문·실기 강의다.
4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서화교실을 수료한 어린이들의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화조도, 서예작품, 꽃부채 등 여섯 가지 교육을 받고 직접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문방사우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창의력을 키울 좋은 기회였다”며 “수원박물관에 방문해 작품과 교육에 활용된 전시 유물을 직접 보고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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