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고양동, ‘2024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고양시 고양동, ‘2024년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2024년 하반기 고양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통장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 강화 및 통장협의회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통장들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삼악산·소양호 탐방 및 청평사 트래킹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개발 사례를 둘러보고 고양동의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방향 및 고양동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됐다.
유복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양동 통장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동 현안 사항과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같은 각종 행정업무 지원에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통장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고양시 흥도동,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실시
고양시 흥도동,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16일 18일 총 3일 동안 마을 역사 강의 프로그램 ‘우리 동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곳곳에 숨겨진 지역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흥도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문화해설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흥도동 문화유산 이야기’를 통해 의장대, 장대비, 도당산, 석탄 이신의 선생 묘소와 기념관 등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여러 유적지와 명소들을 소개하고 흥도동만의 유구한 역사를 알렸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지나쳤을 우리 마을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마을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며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2024-10-18
-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전 첫 동메달 획득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전 첫 동메달 획득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일반부 준결승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6-27 1점 차로 석패해 대회를 공동 3위로 마감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이날 경기에서 백원철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 초반 서현호, 김찬영의 득점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와 호각의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전반을 15-16 1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박재용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박광순의 개인 돌파 득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2분여 남은 시간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에 연속 득점을 내줘 25-27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아쉽게 승기를 놓쳤다.
한편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선 8골을 넣은 서현호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대학교를 38-18로 꺾고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2024-10-18
-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다양한 문화·민족 공존하는 싱가포르 답사 진행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다양한 문화·민족 공존하는 싱가포르 답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세계 문화와 삶의 다양성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시흥 꿈나무’ 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답사에 나섰다.
‘시흥 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답사에는 시흥시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는 싱가포르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상호존중을 학습할 기회를 얻고자 마련됐다.
해외견학체험단은 2011년부터 시흥시가 운영해 온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역사 탐방, 문화 예술, 해외 봉사, 진로 탐방 등 다양한 주제 구성돼 있다.
이번 싱가포르 답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출발 전 싱가포르 문화 교육과 안전 교육 등 현지답사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마쳤다.
답사 일정은 17일 싱가포르 전통음식 체험으로 시작돼, 학생들은 포피아와 챠 퀘티아우를 시식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국립박물관을 방문하고 아시아 3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현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역사 탐방과 현지 교류를 체험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탐방 주제에 맞춰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 유럽인 등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의 다문화 거리를 탐방하며 독특한 문화를 몸소 느끼고 경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책상에서 벗어나 싱가포르의 문화와 가치관을 직접 체험하며 세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8
-
화성도시공사, 가을 정취 속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화성도시공사, 가을 정취 속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도시공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HU’라는 주제로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다독다독’ 이 10월 선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독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토론뿐만 아니라 인생 책 추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행사와 더불어 저연차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조직 문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근영 사장은 "MZ세대와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성남시의회, 민선 자치단체 출범 30주년 맞이‘지방자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 개최
성남시의회, 민선 자치단체 출범 30주년 맞이‘지방자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 김윤환의원이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맞이 지방자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0년간의 민선 지방자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종혁 교수와 △박노수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또한 △이석환 한양대 교수 △이상범 시군구청장협의회 정책실장 △김용운 건국대 교수 △조정식 성남시의회 의원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해 발전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민선 지방자치 시대에 성남시가 이루어왔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30년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회사를 맡은 조정식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행정환경·행정수요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방자치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고견을 주신 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지방자치가 꽃피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
[세종시사뉴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월 17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사 및 일죽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인 수석부회장 선출의 건과 지난달 신입 회원사로 입회한 ㈜에이치피엠글로벌 정원영 대표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북돋어 주기 위해 인증서를 제작 배부하고 기업인회 뱃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실시했다.
신규 회원사인 ㈜에이치피엠글로벌 정원영 대표에게 임명자 회장의 회원 인증서 전달과 이원섭 일죽면장의 기업인 뱃지를 전달함으로써 회원사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했다.
㈜에이치피엠글로벌은 월정산업단지내 위치하고 근로자 120여명이 근로하는 40여년간 포장산업에 매진한 전문기업으로 “제품디자인, 인쇄, 합지, 레이저타공, 슬리팅, 파우치제작, 스파우트부착, 포장기계”까지 모든공정을 직접생산해 대부분의 제품을 전세계 42여개국 수출하는 여성기업인 회사로 2024년도 3천만불 수출의탑 수상을 목표로하고 있는 우량중소기업이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에서 적극 협조해 주심으로 지역사회 행사에 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오늘 ㈜에이치피엠글로벌 신규회원사의 인증서와 뱃지 전달식으로 자긍심을 심여주는 계기가 되어 회원사간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면민체육대회, 청미음악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 탐방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8
-
안성시 중앙도서관,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10월 16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000여개 공공·학교·병영·교정시설·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추천받아 전문가의 공적심의를 거쳐 표창 도서관을 선정했다.
특히 공공도서관은 전국 1,236개관 중 우수도서관 26개관를 선정했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안성시 중앙도서관 2개관이 선정됐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경기도 우수도서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겹경사를 맞은 해”고 밝히며 “국가적으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안성시에서는 경기다독다독축제를 통한 독서문화행사로 시민이 다시 책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독서 열풍이 일고 있다”고 밝히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10-18
-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세종시사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 무대를 준비했다.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전통 음악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달’의 연주 무대이다.
두 번째 달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의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에 오랫동안 주력해 온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온전한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방법을 음악의 방식으로 담아낸 ‘Autopilot'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 비행기 창밖의 도시와 바다, 낯설 곳에서의 공기와 냄새, 이 모든 기억 속으로 데려다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터전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의 욕망과 세계의 도시와 마을들을 두 번째 달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음악여행작가와 함께 그곳을 느껴보는 것과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8
-
변화하는 안성시 전통시장, 벤치마킹 줄이어
변화하는 안성시 전통시장, 벤치마킹 줄이어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17일 부여군에서 의회-집행부 우수정책사례 시찰의 일환으로 안성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을 포함해 집행부 23명, 의회 17명이 총 40명이 방문한 가운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유태일 부시장이 참석 및 환영해줬다.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진행된 환영식 및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안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 브리핑,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 5일장 순으로 현장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사업, 안성맞춤시장 2층 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 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등 주요 시설사업뿐만 아니라, 대규모점포인 이마트와 상생발전에 따른 노브랜드, 희망놀이터 운영,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설립 사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등 주요 우수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도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 의장은 관내 4개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날로 시장이 변모하고 있음에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 내 시설현대화 사업 등 많은 공모사업 추진으로 전국 지자체나 개별시장에서 벤치마킹 방문 및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