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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참가자들 시화호 매력 만끽
안산시,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참가자들 시화호 매력 만끽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가 1천 1백여명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청명한 하늘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를 거쳐 돌아오는 총 6km 구간을 걸으며 대부도가 가진 천혜의 경관을 감상했다.
특히 평소 미개방 구간인 시화방조제의 방수제 도로를 걸으며 탁 트인 시화호 전경을 통해 생명의 호수로 다시 돌아온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숨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시화호 30주년 기념 홍보관 운영,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걷기 행사의 완주를 축하하는 기념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최인모 안산시 관광협의회장은 “쾌청한 날씨 속에 대부해솔길과 시화호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부해솔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화호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유산으로 이번 걷기 축제를 통해 그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산시가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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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대상아동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 보호대상아동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위탁가정이나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이 원가정 부모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9가정 26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원가정 부모를 만나 에버랜드에서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식사도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부모는 “오랜만에 아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시에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부모가 분리된 상황에서 교류를 이어가지 않으면 관계 회복도 어렵게 된다”며 “보호대상아동과 부모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 학대,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원가정에서 분리돼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찍기, 가정의달 케이크 만들기, 영화보기와 같은 다양한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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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등 2곳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지정 -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등 2곳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지정 -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와 수지구 죽전동 수지환경교육센터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인증 현판을 전달받았다.
수지환경교육센터 현판은 다음 달 2일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는 용인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교육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의 용인 지역 브랜드를 뜻한다.
시가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된 시설을 제공하면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용인미디어센터는 교육청의 환경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교육용 집기와 기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앞서 김 교육장과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의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협약안에는 양 기관이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의 안정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는 용인미디어센터와 수지환경센터를 비롯한 거점활동공간을 추가 발굴하는 데 적극 협조하고 지원청은 거점활동공간의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개선 등에 노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시장은 “시의 우수한 시설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돼 기쁘다.
학생들이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증강현실 체험과 인공지능 관련 코딩교육을,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선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실감나는 학습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과정 이외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유학교가 활발히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번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된 두 곳에서 학생들이 미디어 창작활동과 환경교육 등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의 공공도서관이나 상상의 숲 등 우수 시설이 거점활동공간으로 추가 지정되길 희망하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가 지역사회와 촘촘한 연결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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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따뜻한 생활공동체 위한 헌신적 활동 감사”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따뜻한 생활공동체 위한 헌신적 활동 감사” -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새마을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9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내 38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용인을 하나로 만들어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마련된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어제 반도체 등 4차 산업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가진 도시로서 용인의 잠재력을 주목한 것인데 용인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는 확충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
새마을회도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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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린이 전통문화 공연 체험단 30가족 모집
용인특례시, 어린이 전통문화 공연 체험단 30가족 모집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보라도서관에서 민요도 배우고 전통악기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국악 아동극 ‘깨비깨비 깨비마을’에 참가할 30가족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9일 보라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공연하는 ‘깨비깨비 깨비마을’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보며 민요도 배우고 전통 악기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국악 체험형 아동극이다.
공연 외에도 국악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공연 연계 컬러링 체험도 마련된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이며 접수는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보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팀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보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라도서관은 경기도국악당과 경기도 박물관 등이 소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전통·역사’를 특성화 주제로 선정, ‘탐하다, 전통’, ‘어린이 역사 독서 클럽’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전통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고 민요도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전통 음악의 흥을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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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빛나게, 춤의 향연…3일간의 ‘안양춤축제’ 대단원 막
일상을 빛나게, 춤의 향연…3일간의 ‘안양춤축제’ 대단원 막
[세종시사뉴스] 다함께 ‘걷고 달리고 춤췄던’ 지난 27~29일까지의 ‘2024 안양춤축제’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시민과 관객이 같은 몸짓으로 함께 완성하는 ‘시민 커뮤니티 댄스’ 가, 같은 시각 삼덕공원은 500대의 드론이 하늘에 그리는 ‘라이트쇼’ 가 안양춤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안양시는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4 안양춤축제’ 가 춤을 주제로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참여형이자 관광형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축제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시민·관객 참여 ‘시민 커뮤니티 댄스’ △랜덤 플레이 댄스 △댄스 버스킹 △DJ 놀이터 등은 안양춤축제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양시가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추진해온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2024 안양 유스클럽 챔피언십’과 케이팝의 안무를 재창작해 경연하는 ‘2024 크라운 컴페티션’ 등도 축제를 돋보이게 했다.
경연을 통해 실력있는 댄서 또는 댄스팀이 발굴됐고 이들이 축제기간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춤축제를 다채롭게 했다.
평촌중앙공원 개막식에서 지난해 크라운 컴페티션 우승자 저스트비크루가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둘째 날 19시 평촌중앙공원에는 2023년 크라운 컴페티션의 스페셜프라이즈 수상자 코비가, 마지막날 19시에는 올해의 안양 유스클럽 챕피언십 우승자 W2M과 이지유 양이 평촌중앙공원 폐막식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교감했다.
3일간 삼덕공원에도 특색있는 공연들이 이어졌다.
27일 ‘제39회 안양시민가요제’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흰수염고래’를 부른 이원희 외 4명이 대상을 받았고 28일과 29일 ‘피어라 청춘’,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콘서트가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폐막식에서 “축제가 시민의 일상에 힘이 되고 일상을 빛나게 했길 바란다”며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었고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특히 김의중 위원장을 비롯한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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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29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작품 5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광은 BIO농업대학 신규농업과 학생인 ‘선을 넘는 달팽이팀’의 ‘한뼘의 멋과맛’ 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젠아이어린이집의 ‘젠아이 오감만족팀’ 이 ‘컬러테라피 오감만족 힐링정원’ 이 △우수상은 ‘도시 정원을 가꾸는맘그리고 맘팀’의 ‘엄마와 함께 쉼속으로’, △장려상은 ‘꿈빛나래팀’의 ‘아이가 누리는 세상~텃밭으로 물들다’ 와 ‘노랑팀’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로’ 가 각각 수상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수상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과정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몇 해가 지나 처음 열린 콘테스트에 텃밭 작품을 설치하며 그동안 배운 것들을 표현하는 게 너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축제 기간 가족, 친구들과 작품을 함께 보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표현한 각자의 마음속에서 꿈꾸는 숨겨진 보물 같은 텃밭 정원이 천일홍 축제 기간 많은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시민들 간의 지속적인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를 계기로 양주시 도시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도시 텃밭 디자인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심고 가꾸는 도시 텃밭 정원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시 텃밭 정원디자인 콘테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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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미래교육센터 2기 운영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부천미래교육센터 2기 운영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27일 소사청소년센터에서 부천미래교육센터와 ‘부천미래교육센터 2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기 운영위원회는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교육 및 청소년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촉직 위원 12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위촉된 위촉직 위원 4명을 포함 2기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향후 2년간 센터의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및 평가 △기능 및 사업수행 △교육정책에 부합하는 교육협력사업 기획 등을 맡아 부천미래교육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활동한다.
위촉식 이후 운영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의 주요 역할 논의와 2025년도 센터 예산 및 사업 등에 대한 심의, 자문을 진행했다.
2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정아 위원장은 “부천시의 지역 교육 기반 구축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치된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설립 목적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2기 운영위원회가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미래교육센터는 2025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부천미래교육 의제 발굴·운영 △부천미래교육자원 발굴·운영 및 활용 △부천미래교육과정 개발·운영 △부천진로교육을 운영하고 △부천교육원클릭 내 진로진학컨설팅 온라인 신청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 및 미래핵심역량 강화 등 시민 체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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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1회 부천역사학술대회 개최
부천시, 제1회 부천역사학술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제1회 부천역사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부천역사학술대회는 지난해 발간된 ‘부천시사’에 이어 부천의 역사를 다양한 주제와 학문으로 조망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부천시민 및 학계 연구자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사학회와 공동 주관해 근현대 부천의 도시 형성과 발전을 주제로 일제 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부천시의 도시 발전사를 재조명했다.
학술대회는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 탐색’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부천의 영역 변천과 지명 △일제말기~1950년대 경인 시가지 계획과 소사의 변화 △1960~1970년대 ‘서울, 인천 특정 지역’ 지정과 부천의 도시화 과정 △1980년대 부천 중동·상동 지역의 도시화 과정과 성격 △부천의 조각들: 산업과 주거 총 5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종합토론은 이찬행이 좌장을 맡아 장정규, 홍현도, 곽경상, 서일수, 김윤미가 부천시 도시 발전사의 의의 등을 논의했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예술과장은 “향후 부천역사학술대회를 통해 부천시와 학계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부천시의 미래 비전을 다채롭게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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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경기예술고 학생 만나 미래 창의 융합인재 육성 역설
조용익 부천시장, 경기예술고 학생 만나 미래 창의 융합인재 육성 역설
[세종시사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7일 경기예술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학부모, 교사 20명과 시청 청사 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을 진행했다.
청사 견학 ‘210, 부천톡톡’은 시민들이 부천시청의 주요 시설인 부천아트센터, 산소 정원, 관제센터 등을 둘러보고 시장과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은 예술 분야에 다채로운 꿈을 품고 있는 경기예술고 학생들에게 문화창의 도시 부천의 빼어난 문화예술 정책과 인프라 경험을 통해 영감을 주고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진행됐다.
경기예고 학생들은 부천아트센터의 콘서트홀, 공연장을 방문해 미래의 무대를 엿보고 시청 1층의 산소정원에서는 공간과 식물의 조화를 통한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영감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사를 둘러본 후 학생들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연중 풍부한 문화 축제가 열리는 부천시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AI 콘텐츠들이 인상 깊었다며 예술과 과학의 협업, 부천시가 추진하는 과학고 유치에도 관심을 표했다.
청사 견학을 마친 한 경기예고 학생은 “부천시청이 학교 근처에 있어도 이렇게 자세히 둘러보지 못했는데, 오늘 청사 견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시민을 위한 부천시의 정책들을 새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문화예술의 도시에서 전공을 위해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저희 예술 꿈나무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문화 행사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문화예술에 꿈이 많은 경기예고 학생들이 부천시와 협업해 더 많은 부천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부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 창의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문화예술 인적 자원 육성은 물론 과학고를 유치해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천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