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천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4일 2024년 상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최종 통합평가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6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정된 사례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으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 외 2명이 ‘최우수’로 선발됐고 △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도면 작성 무료대행 서비스, △ 주민등록 민원안내 QR코드 연동 블로그 운영 , △ 다양한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위한 신규 문화 예술축제 추진 , △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노력 및 이천-용인 상생협력 추진, △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했고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에게 필요한 요구사항 등을 실천하기 위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2024 시흥시장배 보디빌딩 선발대회 성료, 열기 활활
2024 시흥시장배 보디빌딩 선발대회 성료, 열기 활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6일 시흥시 체육관에서 ‘시흥시장배 보디빌딩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보디빌딩 인재를 발굴하고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는 남녀 체급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350여명의 참가자가 수개월간의 준비 끝에 뛰어난 피지컬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축사를 전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됐다.
임병택 시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장려하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웰빙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에 열릴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24-10-07
-
책 향기 넘실넘실, 시흥책문화축제 3천여명 참여 성황
책 향기 넘실넘실, 시흥책문화축제 3천여명 참여 성황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5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시흥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부끄부끄 서로 이끌림’ 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요 행사로는 이수연 작가와의 북토크, 어린이 독서 골든벨, 온 가족 팝페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잔디밭 책 소풍과 독서문화 체험 부스 등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동네서점, 지역 문인, 동아리와 관계기관 등 총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시흥시 최대 규모의 책 관련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중앙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캠핑 구역으로 꾸며진 잔디밭에서 ‘책 소풍’을 즐겼다.
또한, 야외에서 진행된 동화구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석희 중앙도서관장은 “10회째를 맞은 이번 책문화 축제는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며 “앞으로도 책 읽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책 읽는 인문 도시 시흥’을 목표로 다양한 독서 진흥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독서 관심과 참여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0-07
-
시흥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로 시민 대화합 꾀해
시흥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로 시민 대화합 꾀해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5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3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세대를 넘어 운동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제36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시 전체 20개 행정동이 함께 모여 열린 통합 대회로 동별 경쟁을 넘어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량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엑스 퀴즈 △줄다리기 △신발 던지기 △큰 공 굴리기 △단체줄넘기 △박 터트리기 등의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나태주와 김태우의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제36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과 계층을 초월해 시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이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2024-10-07
-
시흥시청소년재단 바리스타 네트워크, 커피콩 축제 부스 운영 성료
시흥시청소년재단 바리스타 네트워크, 커피콩 축제 부스 운영 성료
[세종시사뉴스] 시흥시청소년재단의 바리스타 네트워크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년 경기도 세계커피콩 축제’에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바리스타 네트워크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8개 기관의 바리스타 및 공정무역 동아리 청소년 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바리스타 네트워크는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추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공정무역, 커피 인문학, 핸드드립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축제에서 공정무역 원두를 활용한 핸드드립 체험 부스를 운영해 커피의 매력과 공정무역의 필요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시흥시 공정무역 포트나잇에서도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커피를 매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바리스타 청소년들이 시흥시에서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진로 체험과 공정무역을 통한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07
-
시화호 30주년 기념, 거북섬 철인 3종 대회 열려
시화호 30주년 기념, 거북섬 철인 3종 대회 열려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거북섬 일원에서 경기도와 시흥시, 시흥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시화호 30주년 기념 ‘거북섬 철인 3종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 첫날인 토요일에는 웨이브파크 웨스트 라군에서 50여명의 유치부와 초등부 철인 3종 꿈나무 어린이들이 수영과 달리기 등 2개 코스로 구성된 아쿠아슬론 경기에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둘째 날인 일요일에는 거북섬과 시화방조제 관리도로 일원에서 800여명의 국내 성인 동호인부 선수들이 바다 수영 1.5킬로미터, 사이클 40킬로미터, 달리기 10킬로미터 코스를 완주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대회 첫날 행사는 오전 7시 ‘거북섬 마리나’에서 개회식과 함께 준비운동을 마친 후 바다 수영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는 약 5시간에 걸쳐 마무리됐다.
2일 차 대회에 참가하는 성인 동호인부 선수들은 첫날 오후 2시부터 대회 등록 및 경기 설명회에 참석해 종목별 코스를 직접 돌아보며 사전 점검을 철저히 했다.
주최 측은 대회를 완주한 선수들에게 완주 메달과 함께 시흥시 지역화폐인 시루 1만원권을 지급해, 시흥을 방문한 철인 3종 동호인들에게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화호 방조제 조성 30주년을 기념하며 깨끗해진 거북섬 시화호 수질을 경험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을 방문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거북섬 시화호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기획해 거북섬 시화호를 대한민국의 해양 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8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철인 3종 대회를 포함한 핀수영, 카누, 요트대회 등 해양 레저 스포츠 종목경기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4-10-07
-
내 마을의 숨은 히어로 시흥시 ‘동네관리소’ 고쳐주고 협력하며 마을 활력 ‘UP’
내 마을의 숨은 히어로 시흥시 ‘동네관리소’ 고쳐주고 협력하며 마을 활력 ‘UP’
[세종시사뉴스] 경기 시흥시 은행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가구다.
혼자 삶을 꾸려가는 이씨에게 낡은 집은 항상 골칫덩이였다.
벽지에 곰팡이가 일고 문은 제대로 잠기지 않았지만 이씨의 힘으로는 별 도리가 없었다.
이 때 이웃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닿았다.
동네관리소의 안심주거 프로젝트 시범 사업을 소개한 것. 최근 이씨의 집은 깨끗하게 대변신 했다.
9월 초부터 2주간 진행된 동네관리소의 ‘치워드림 고쳐드림’ 사업 덕분이다.
시흥시 동네관리소는 한 마디로 마을 해결사다.
지역을 사랑하는 숨은 영웅들이 모여 마을의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단한 집수리와 청소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세면대 배수관이 막히거나 문이 고장나서 덜컹거리면, 등이 나가거나 벌레가 나오는 등 집안에 곤란한 상황이라면 동네관리소를 찾으면 된다.
소비성 자재도 모두 동네관리소가 부담한다.
집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은 단순 수리 작업으로 보일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는 충분히 곤란한 상황이 되곤 한다.
우리에게 간단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간단한 생각이 마을의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집수리 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공구들을 대여하거나 마을공동체가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동네관리소는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가장 적절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곳곳 활력의 꽃을 피우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는 총 7개소의 동네관리소가 운영 중이다.
대야, 신천, 목감, 군자, 정왕본, 정왕1, 월곶과 같이 구도심 위주로 배치돼 있다.
구도심일수록 집수리 수요는 크게 증가한다.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지난 2022년 930건, 682건이었던 집수리 공구대여 건수는 2023년에는 1,353건, 87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각각 713건의 집수리와 467건의 공구대여가 이뤄지며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동네관리소의 △간단집수리 사업은 구도심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경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긴급지원·무한돌봄·재난적의료대상자 등이 포함된다.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동 사회복지 담당자와 연계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생활공구대여사업이나 마을공동체특화사업의 경우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2일 시흥시 동네관리소 7개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2개소가 모두 은행동에 모였다.
이씨를 위한 시흥시 주거안심 프로젝트 ‘치워드림 고쳐드림’을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버릴 물건과 사용할 물건을 구분해 배출하고 세탁과 정리정돈 등 청소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방역과 도배,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일상을 개선하기 위한 복지 및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대상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앞으로의 일상을 원활하게 꾸려나갈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과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합동활동에는 동네관리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힘을 모았고 대상자 선정과정에서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가, 그리고 각 지역에서 살뜰하게 이웃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까지 여러 사람과 단체의 땀방울이 함께 했다.
동네관리소 관계자는 “한 사람의 변화를 위해 많은 사람이 협력했다는 데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뚝딱뚝딱 집고치는 동네관리소의 매력은 마을관리기업으로 역할을 수행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시흥시 동네관리소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을 통해서다.
현재 시흥시 내 운영 중인 동네관리소 7개소는 각각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추진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각 프로그램은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들의 재능을 담뿍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대야동 ㈜다다마을관리기업의 버섯따기 밑반찬 만들기 체험 및 신체기능증진 프로그램 △신천동 시흥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자전거 수리 및 인문학 특강 △목감동 한마음이랑 사회적협동조합의 파크골프 활동가 양성 및 마을생태학교 △군자동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의 고추장담그기 및 나눔활동 △정왕본동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환경교육 및 제로웨이스트 활동 △정왕1동 온정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의 동네마당 △월곶동 바다향기 사회적협동조합의 천연 DIY 및 나눔 텃밭 활동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은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광장이자 소통의 장으로 역할한다.
집수리활동, 마을공동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노하우를 쌓고 또다른 공공사무들을 발굴하고 수행함으로써 동네주민들에게 소소한 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주도 마을관리의 토대를 마련해가고 있다.
시흥시 동네관리소가 육성하는 시흥형마을관리기업은 지난 2018년 자치단체 사회혁신 100대 우수 사례에 선정된 이후 다음해에는 행안부 혁심 챔피언 등재, 2020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종합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했고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각 지자체, 정부기관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며 우리나라 마을공동체 선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초에는 정왕1동 동네관리소가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사례에 선정돼 오는 10월 29일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4-10-07
-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 개최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SDGs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16개 초등학교에서 103회의 교육이 이뤄졌다.
10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했으며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미래 세대가 환경 보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7
-
광주시,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광주시,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 컨설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AI 발전 상황, 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 직원들의 디지털 지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광주시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 제6회 우수종사자 표창식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는 7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제6회 우수종사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재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표창식에는 총 36명의 종사자들이 장기요양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종사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표창식은 재가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종사자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석원 연합회장은 “가정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는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재가 장기요양서비스가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장기요양서비스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