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가평군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양생태공원과 일산호수공원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각 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자원을 설명하고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자연환경해설사, 환경교육사,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자로 43명을 선발했다.
이들 대부분은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자들로 자연해설프로그램, 교안 논의 등 생태환경교육센터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수년간 환경생태 지식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민들에게 호소력 있게 해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0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의료기관 감염예방·관리 현장 조사 완료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의료기관 감염예방·관리 현장 조사 완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CRE 감염증 등 의료 관련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2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관내 중소·요양병원 22개소에 대한 감염관리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반 영역을 현장 조사한 고양시 최초 사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병원 내 감염의 위험성이 부각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소는 2023년 6월부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지역사회 감염관리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노인요양시설, 중소· 요양병원 대상으로 △감염관리 운영체계 △종사자 감염 예방교육 △손위생 △의료기기 및 환경소독 △세탁물 및 의료폐기물 관리 등 감염관리 전반 영역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환류함으로써 감염관리 기준과 시설을 정비·강화하도록 유도하고 타 기관의 모범 사례를 공유해 감염관리 서비스의 질 향상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실제 A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손씻기 환경 개선, 세탁물·의료폐기물 보관 장소 개선, 시설 환경 공사 실시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감염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0
-
고양시 4-H회, 감성농부 팜파티 열어
고양시 4-H회, 감성농부 팜파티 열어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4-H연합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행사에서 홍보 부스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개최되는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4-H경기도본부와 경기도4-H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팜파티 행사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는 도시민에게 청년 농업인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다육식물, 표고버섯 등 고양시 청년4-H회원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프로폴리스 비누 만들기 등 꿀벌가공품 체험행사를 비롯해 곡물그림 그리기, 대나무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 청년 농업인이 도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고양시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며 “고양시 청년 농업인이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엘리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 바자회 후원금 50만원 전달받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 바자회 후원금 50만원 전달받아
[세종시사뉴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 총 503,002원은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원아,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화연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고양시립은솔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
-
고양시, 상습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추진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상습체납 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영업 정지 또는 영업 취소 등의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행정법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불이행한 자에게 각종 인·허가를 거부함으로써 의무의 준수 또는 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수단이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 인가, 등록과 그 갱신을 요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자 중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면서 그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자로 총 체납액은 23억원에 달한다.
시는 이달 중으로 해당 체납자 1,437명에 관허사업 제한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기한 내 특별한 소명이나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11월 중 사업 허가 정지 또는 취소를 시행할 예정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성실 납세문화 정착은 물론 세입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10
-
고양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고양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은 올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노년층, 임산부, 어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1960년 1월 1일 ~ 1964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심한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인 고양시민이다.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1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 임산부는 이번 달 2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만 65세 이상 주민은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은 따로 간격이 필요 없이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1960년대 1월 1일에서 1964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심한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 고양시민은 오는 10월 21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주민등록상 관할 보건소에서 백신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10월 11일부터 시행되며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백신인 JN.1 백신가 사용된다.
이번 절기의 코로나19 무료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접종으로 진행된다.
무료 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이 가능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 할 수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이 중요하므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해주길 적극 권고한다 또한 반드시 사전에 지정의료기관에 연락해 백신 재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0
-
고양시, 2024년 하수관로 기술진단 본격 착수
고양시, 2024년 하수관로 기술진단 본격 착수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2024년 고양시 하수관로 기술진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하수관로 기술진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수관로 기술진단이란 ‘하수도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시설준공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하수관로에 대해 5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법정 사항이다.
시는 2020년도에 고양시 관내 하수관로에 대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단계적으로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추진해 왔다.
2020년도는 102km, 2021년도는 208km, 2022년도는 204km, 2023년도는 151km의 하수관로에 대해 기술진단을 추진했고 2024년도에도 사업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산·벽제·삼송·난지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로 약 179km 연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추진한다.
하수관로 기술진단의 주요 과업은 유량 및 수질조사, 오접조사, CCTV조사 및 불명수 조사 등 현상조사를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후 후속 절차로 이루어지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근간이 된다.
시 관계자는“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하수관로의 기술진단 및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0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 공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 공연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가 오는 11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우리 가곡 100여년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기획한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는 △윤학준의 ‘마중’△나운영의 ‘달밤’△홍난파 ‘봉선화’△현제명 ‘희망의 나라로’ 등 20여 곡의 대표적인 우리 가곡으로 구성,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이올린 이지연 △비올라 구정회 △첼로 김여정·최수원 △플루트 반진아·임경진 △오보에 문예지 △바순 김정인 △호른 김효정·박지현 △트럼펫 전화종·김은성 △트롬본 권민경 △피아노 심관섭·김신영·한아름·이아람·김태원이 연주하고 성악가 △소프라노 정회정·최선자·노영화·김현정·김수미·박다정·임영신 △테너 정재환·이성구·구본진·강형모 △바리톤 채영준·김종우가 노래하는 등 전문음악인들이 더욱 빛나게 해주는 우리 가곡으로 한국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의 정경숙 지부장은 “이번 공연에서는 각 곡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는 해설도 곁들여져 관객들의 깊이 있는 감상을 도울 것”이라며 "이번 행사 외에도 10월 12일 13일 이틀간 오후 5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인 클래식 음악회 '오후의 음악매직쇼'를 개최해 고양시를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물들이고자 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5GO 음악회-가곡의 향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착수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착수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양연구원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조사로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은둔형 외톨이란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자신의 방, 집안 등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외부와 단절되어 일반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말한다.
임신, 출산 또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외출이 불가능한 경우와 학업이나 직업활동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한국의 은둔형 외톨이는 1990년대 IMF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일본의 히키코모리와 비슷한 특징을 나타내며 출현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그 존재와 실체가 구체화됐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경기침체·불황, 실업률 증가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의 편리함도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타 지자체에 앞서 2023년 2월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을 제정했으며이를 근거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태조사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고양시민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조사한다.
또한 조사 결과는 은둔시민 실태파악 및 정책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은둔 당사자 및 가족들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SNS를 통해 배포되는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홍보포스터에 있는 정보 무늬에 접속해 실시하면 된다.
이번 조사 및 연구를 담당하는 고양연구원 문정화 박사는 “실태조사를 통해 고양시 은둔 당사자의 일상생활, 건강상태, 은둔배경, 은둔에 대한 인식, 은둔 당사자 가족의 어려움, 필요한 지원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웹조사와 전문상담가의 1대1 심층면접 조사도 병행할 계획으로 은둔당사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를 완료한 은둔시민 200명, 가족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고양연구원에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고양시 은둔 당사자 및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방향 및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10-10
-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자비의 연탄 나누기’나눔 실천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자비의 연탄 나누기’나눔 실천
[세종시사뉴스] 겨울철을 앞두고 고양특례시 불교계가 소외계층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자비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0일 고양특례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자비행을 실천했다.
이번‘자비의 연탄 나누기’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대덕스님을 비롯한 지역 사찰 스님들과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관내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된 자비의 연탄은 모두 1만 장으로 지역 사찰과 불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지구 온난화에 따라 올 겨울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난방비 부담에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며 “고양특례시민들이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준다면 지역사회의 행복과 희망의 큰 불씨가 생겨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의 ‘자비의 연탄 나누기’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보살피는 자비심을 보여주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