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의정연구원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연구원 설립에 박차를 가해
경기의정연구원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연구원 설립에 박차를 가해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입법정책담당관 주관으로 실시한 “경기의정연구원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의 씽크탱크가 될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의 필요성 및 추진 방안에 대한 기초연구로 경기도의회의 의정연구에 대한 현황과 연구 설립의 타당성 및 행정절차 등을 분석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최종보고회를 시작하며 “도의원이 된 후 가장 먼저 의정연구원과 연수원의 설립을 구상했다.
의정연구원을 통한 양질의 보고서와 전문적인 정책분석으로 경기도의회 및 지방자치에 큰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 김경철 책임연구원은 “공적인 수요에 대한 의정연구원의 선제적 조사 및 연구진행을 통해 적합한 의정시책과 방안 수립으로 공공서비스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근거 마련 및 단기·장기적 사업추진방안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양우식 위원장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행안부 협의 및 지방연구원법 개정 추진 등 경기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전방위 노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내실있는 보고서 마무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는 양우식 위원장과 이용욱 부위원장, 국민의힘 교섭단체 김정호 대표,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최종현 대표, 이혜원 의원,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 김경철 책임연구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2024-10-15
-
남양주시, 파독근로자 초청 만찬…“헌신·노고 감사”
남양주시, 파독근로자 초청 만찬…“헌신·노고 감사”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5일 ‘제1회 파독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근로자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헌신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손병덕 파독근로자복지재단 이사장, 독일 등에 거주하는 파독 근로자 45명이 참석했다.
시는 파독 근로자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 유적지를 둘러보며 남양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파독 근로자는 “오늘의 환대가 고국을 그리워하는 파독 근로자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우리를 초청해 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고 남양주 또한 25만 인구에서 74만 도시로 성장했다.
앞으로 왕숙신도시로 완성될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가 그 결실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 대표 관광명소인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5
-
수원특례시의회,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관·학·연 공동학술 포럼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관·학·연 공동학술 포럼 참석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관·학·연 공동학술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재식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아주대학교 총장, 윤효진 교수 및 ITS 전문가와 관련 학부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는 △국가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포럼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술포럼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마트도시와 교통 시스템 혁신을 위한 수원 ITS 아태총회에 대해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5
-
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됐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5
-
도시,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성남시 제5회 위례문화축제 19일 개최
도시,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성남시 제5회 위례문화축제 19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위례문화축제’ 가 오는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례중앙광장 및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위례 신도시에 입주해 낯선 이웃들이 문화 축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년도부터 시작한 위례문화축제는 위례주민들에게 지역공동체의식 심어주고 지역 상권활성화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축제는 위례물놀이장에서 9시부터 “우리의 깨끗한 미래환경 ” 주제로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위례중앙광장앙에서 문화공연으로 발레, 치어리딩, 판소리, 바이올린연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김재욱, 이치현, 우연이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가을축제를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수정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위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 당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즐거움과 활력이 넘치고 행복함으로 가득해 화합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질서정연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이재준 수원시장,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한국 ITS 산업 저력 보여주는 계기 될 것”
이재준 수원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한국 ITS 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수원시가 ITS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199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ITS 구축 사업을 시작했고 아주대·경기대학교는 1990년대부터 교통공학과를 만들어 수많은 연구 결과와 전문 인력을 쏟아냈다”며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한국 ITS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2025 수원 ITS아태총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경기대학교·아주대학교가 주관하는 관·학·연 공동 학술포럼은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 ITS와 AI로 만드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하는 기조발제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내 ITS 2030 기본계획 및 국내·외 기술 동향’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세션은 ‘국가 ITS 기본계획 및 방향’·‘국내·외 ITS 기술현황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한 발제,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은 ‘교통안전 분야에서의 거대 언어 모형 활용’·‘보행영상 데이터 기반 스쿨존 안전진단’을 주제로 한 발제로 진행됐다.
발제 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함진규 ITS 조직위원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윤효진 경기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시연·시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는 20여 개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0개 기관·업체가 140여 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15
-
양주시, 서울고속도로와 함께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 홍보관 운영
양주시, 서울고속도로와 함께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 홍보관 운영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11월 15일까지 서울고속도로과 함께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사회적 경제의 인식을 확산하고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양주휴게소 내 2층에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전시 부스에는 △양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디자인과 광고 대행을 주력으로 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컴플리트, △발달장애인·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함께 점보롤, 핸드타올,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소상공인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이 참여했다.
특히 주말 기간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에서 패션잡화, 식품, 생활소품, 간판 홍보 등 8개 업장의 제품 판매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치생산과 가치소비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기꺼이 행사를 개최해 준 서울고속도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인준 대표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경기북부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기관, 기업들과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양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37개, △협동조합 93개, △마을기업 8개, △자활기업 4개 등 총 142개소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2024-10-15
-
남양주시,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 방안 교육 실시
남양주시,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 방안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5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공직자 대상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증가로 인해 직원들이 겪는 감정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되면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다년간의 공직 경험이 있는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민원 응대 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처리 과정 △법률적 대응을 위한 준비 절차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제 사례와 판례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동안 민원 응대 시 위법행위를 당하더라도 실질적 대응 방법을 몰라 답답함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형사사건 절차, 증거 수집 방법 등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담당 공무원에게 많은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독거 어르신 방문 등 지역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소속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적절한 현장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함께 △하임리히법,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돌발상황에 관한 대처 방법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위원 중 한 명은 “막상 심정지 환자를 마주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우왕좌왕할 것 같은데 오늘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길영 민간위원장은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오늘 교육이 빛을 발할 것”이라며 “위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더 많은 주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남양주시, ‘제25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19일 개최
남양주시, ‘제25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19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및 야외운동장에서 제25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에서는 농축산물 전시·판매·체험존, 전통놀이존, 도시농업힐링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전통문화와 농업, 도시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 오후에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함께 통기타,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 농업인 대상 수여와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 경품 추첨도 마련돼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배 협의회를 비롯한 각 품목연구회에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전시·판매하며 한우 소비 촉진 행사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화분케이크 만들기 △발효식초 만들기 △꽃누르미 △반려식물·업사이클링 화분 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주최‘남양주 먹골배 김치 페스타’ 가 함께 열려, 김치 아카데미와 김치 만들기 체험 등 김치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백성희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추진위원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