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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민대학로 제2회 문화마켓’ 특강
의정부시, ‘경민대학로 제2회 문화마켓’ 특강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에서 ‘제2회 문화마켓 특강’을 진행한다.
문화마켓은 지역청년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으로 6월 13일 제1회 ‘음이랑 문화마켓’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한다.
7월은 여름과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지역청년들을 위한 특강으로 준비했다.
여행을 두 배로 즐기는 방법, 다녀와서 기록을 남기는 방법 등 4명의 지역 명사들과 함께 ‘행이랑 문화마켓’이라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
청년실험마켓 공간은 지역의 빈 점포를 활용, 청년들의 창작·창업등 다양한 실험활동을 지원하고 대학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했다.
경민대학로의 허브 역할을 하며 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홍보마켓, 순환마켓, 문화마켓으로 관내 청년창업팀들이 입점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단체와 대학에서 창업마켓, 도전마켓, 마을문화학교 등 다채로운 활동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특강을 준비하는 신한대학교 김남용 교수는 “평소 여행하면서 지역청년들에게 의미있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고 싶었는데 마침 센터에서 제안해 기쁘게 수락했다”며 “학교 전공 수업 중에 할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공간 활용과 특강 기획, 홍보 등 자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진대학교 이원희 교수는 “청년실험마켓은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다양한 청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특강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언제든 청년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청년과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경민대학로의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실험이 이뤄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이 청년교류의 장으로서 대학가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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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 실시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행정 체험을 실시한다.
앞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2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행정체험은 청년들이 자격증 취득 및 경력개발 기회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자격증,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행정체험을 통해 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과 연계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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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2동, 의정부 서부역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캠페인 실시
의정부2동, 의정부 서부역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캠페인 실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월 26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자치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서부역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출근 시간에 의정부역 서부광장 일대에서 직장인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다.
보행자가 많은 의정부 서부역에 설치 시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면 모든 차량 통행을 일시 정지시켜 보행자들이 어느 방향으로든 건널 수 있도록 편의성이 높아지고 우회전 교통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하 회장은 “의정부 서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사업이 적극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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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2동,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 지원 앞장서
호원2동,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 지원 앞장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의정부시 사회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함께 ‘해피브릿지 미팅데이’를 실시했다.
미팅데이에는 나눔의 샘 재가노인서비스센터 관계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총 2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패치를 지원하는 ‘호원2동 화재 안전 지킴이’ 사업 △폭염 대비 행동요령 △호원2동 카카오채널 ‘우리동네 희망시그널’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설명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호원2동 민관협력 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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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관합동 아웃리치로 하절기 노숙인 보호 강화
의정부시, 민관합동 아웃리치로 하절기 노숙인 보호 강화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및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하절기 노숙인 보호 민관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웃리치란 찾아가는 거리 복지상담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번 아웃리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역사나 공원 등 거리노숙인 주요 상주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려자의 거주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구호물품 전달과 귀가 권고 등의 조치를 했다.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는 시설로 동행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수시로 주요 노숙인 거점지역에서 노숙인 아웃리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 기간 무더위 등에 따른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민관합동 아웃리치를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노숙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따듯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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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포레스트 관광’, 큰 호응 속 상반기 완료
‘의정부 포레스트 관광’, 큰 호응 속 상반기 완료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상반기 중 5회에 걸쳐 자일산림욕장에서 진행한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 힐링여행’을 시민과 여행객 100여명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힐링여행은 회당 20여명의 참가자가 의정부의 숲을 걷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 관광서비스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휴양시설을 활용한 △숲해설가와 산림욕 걷기 △잔디밭 명상요가 △아로마·와인 테라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여성, 임산부, 청년 등 관광약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간적·금전적 여건 등으로 평소 문화관광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들이 심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상쾌한 숲의 기운을 만끽했다.
시는 여행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보완해, 8월 중순부터 하반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바쁜 일상과 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가운데 참가하신 분들 모두 잠시나마 활력 보충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자연 관광명소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작년 11월 자일산림욕장을 개장했다.
이번 포레스트 관광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알려지는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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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건강유해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전액, 일반가구는 동당 352만원이며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최대 1천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이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 의정부시 생태도시사업소 환경관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로 노후화로 인한 석면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높은 슬레이트 처리 비용으로 부담이 있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처리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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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안심귀갓길 안전시설점검 커뮤니티매핑 추진
의정부시, 안심귀갓길 안전시설점검 커뮤니티매핑 추진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여의주 시민,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안심귀갓길 안전시설물 점검 커뮤니티매핑 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커뮤니티매핑은 지난 4월 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고유의 기본지도 플랫폼에 안전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의견을 남겨 해당 장소를 시민과 공유하는 활동이다.
총 13명이 참여해 경전철 흥선역 2번 출구부터 벌말어린이공원까지 300여m 구간에서 진행했다.
어둡고 안전에 취약한 골목길과 이면도로 곳곳을 면밀히 점검해 방범CCTV, 로고젝터, 안심비상벨, 노면도색, 보안등 설치가 필요한 장소를 지도화하고 의견을 등록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시민, 의정부경찰서 직원과 의정부시 여성보육과 및 스마트도시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등 안심귀갓길 운영사항을 적극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류윤미 스마트도시과장은 “시민들의 참여와 ICT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데이터 축적은 시민의식과 공감이 녹여져 있어 정보화된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며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 신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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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인구&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의정부시, 인구&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6월 25일 문예숲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함께 만드는 인구&양성평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저출생 극복과 맘편한 의정부시 만들기를 위한 행사로 임산부 및 다자녀 가정 엄마 20여명이 참여했다.
의정부시 인구정책,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교육 및 패널 토론을 통해 맘에 쏙 드는 맘편한 정책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로는 다자녀 가정 공직자 1명, 인구정책 담당자 1명,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자녀를 키우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고군분투한 생생한 경험담을 비롯해 육아 고충, 공동 육아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며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한국패션샵마스터협회 임원진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나를 빛내주는 퍼스널 컬러’ 특강에서는 개인별 컬러 진단과 활용법 등을 알려줘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내가 직접 의정부시의 인구정책을 만드는 데 의견을 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내 삶을 바꾸는 맘에 쏙 드는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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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효자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의정부시, 효자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충남세종방송] 의정부시는 효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그린숲 대상지인 어린이통학로는 기존의 탄성포장이 마모·손상돼 우천 시 물이 고이는 등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끼쳤다.
시는 노후된 탄성포장을 제거하고 보도블록으로 교체해 통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했다.
특히 이곳을 △소나무, 선주목, 공작단풍 등 교목 29주 △눈주목, 애기배롱 등 관목 410주 △사사, 상록패랭이, 백리향, 옥잠화 등 지피식물 1천100본 등 다양한 수종들로 채워 도시미관도 향상시켰다.
그린숲은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자연친화적 울타리 역할을 해 차량과 통학하는 어린이들 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린숲을 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등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태학습 공간 역할도 한다.
김동근 시장은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자연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사업”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보다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