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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남촌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오산시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남촌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충남세종방송]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4일 오산시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에서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행복나눔 사랑愛 집 고쳐주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날 사업을 통해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외풍과 주방 씽크대 파손으로 인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있던 가구였다.
이광수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오산시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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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발전본부, 광주시 신현동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
분당발전본부, 광주시 신현동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
[충남세종방송]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난 25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 25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분당발전본부 김영미 부장은 “올 여름 만만치 않은 폭염이 예고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박기주 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무더운 여름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이불, 선풍기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했으며 오포읍 분동 이후 신현동에 첫 후원을 시작해 지난해 말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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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의원, 분당 삼평어린이공원과 봇들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이서영 의원, 분당 삼평어린이공원과 봇들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은 21일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분당 삼평어린이공원과 봇들어린이공원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이 확보됨에 따라 조성된지 15년 이상된 삼평어린이공원과 봇들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을 재정비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서영 의원은 “삼평어린이공원과 봇들어린이공원은 운중천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설비가 노후되어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며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함께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이 종료된 이후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일상의 휴식은 물론이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되어야 한다”고 재정비사업의 목적을 재차 강조하면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새로 탄생하는 어린이공원이 작으나마 역할을 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재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서영 의원, 삼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삼평동 동장, 지역주민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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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1동, 종이 없는 통장회의로 환경보호 앞장서
오산시 대원1동, 종이 없는 통장회의로 환경보호 앞장서
[충남세종방송] 오산시 대원1동은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종이 회의자료 대신 전자문서 자료를 지참하고 회의에 참여함으로써 종이 생산과 폐기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도 기대한다.
회의자료를 전자문서로 배포함으로써 신속한 자료 전달은 물론, 수정사항의 즉각적인 반영, 파일 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대민 홍보 등 종이 없는 회의의 다양한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종이 없는 통장회의의 도입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 등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다른 행정업무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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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오산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충남세종방송] 오산시는 7월 1일부터 우울 및 불안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 약물·알콜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유형은 제공 인력의 자격에 따라 1급, 2급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용 요금은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 7만원이다.
이용자는 회당 이용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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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신규 소화전 설치 사업 실시
오산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신규 소화전 설치 사업 실시
[충남세종방송] 오산시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 체계 마련을 위해 경기도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약 192백만원을 투입해 신규 소화전 32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 밀집화 등 화재발생 시 소화용수 수요증가에 맞춰 소방용수시설을 확충하고 가뭄, 전염병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고하고자 한다.
올해는 약 66백만원을 투입해 신규 소화전 10개소를 설치한다.
오산소방서와의 협의를 통해 소방용수시설 공백지역 및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해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사회·자연재난 등 환경 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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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난 대비에 총력 기울여
오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난 대비에 총력 기울여
[충남세종방송] 오산시는 여름철 하천 범람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로 하기 위해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생태공원녹지과에서는 수문, 배수통문 등의 정상 작동여부를 전문가와 함께 점검 완료했으며 우기 시 유수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잡목 등 예초 작업을 완료했다.
오산천 상류 기흥저수지의 우기 대비 저수율과 방류량에 대해서도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전 협의해 하천 범람에 대비했다.
또한 △오산천 진입 차단시설 41개소 점검 △제방둑 수난 인명 구조함 7개 설치 △소하천 준설을 7월 중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하천 진입 차단시설은 폭우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하천 둔치가 침수될 것으로 예상될 때 원격으로 게이트를 닫아 주민들의 진출입로 접근을 막는 시설이다.
이종경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하천 내 재해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정비해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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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바로희망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제1차 통합사례회의 진행
오산시 바로희망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제1차 통합사례회의 진행
[충남세종방송]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 바로희망팀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경기도 여성정책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 남촌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가정폭력 피해자 주거지 이전비용 지원 △ 폭력재발방지를 위한 개입방안 모색 △ 피해 가정 자립을 위한 일상생활 복귀와 자활 참여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폭력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바로희망팀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에게 △심리상담 △복지지원 및 정보제공 △법률상담 및 의료지원 △피해자 안전숙소 운영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바로희망팀에 도움요청하면 된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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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거취약 장애인 가구 위한 내부사례회의 실시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거취약 장애인 가구 위한 내부사례회의 실시
[충남세종방송]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주거취약 장애인 가구의 주거, 돌봄 욕구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취약가구 대상자는 오래된 벽지와 장판에서 발생하는 해충들과 악취로 인해 고충을 겪어 왔지만 심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스스로 욕구를 해소할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던 가구다.
이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에게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회의에는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회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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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김승구 오산시 충청연합회장 1일 명예시장 위촉
오산시, 김승구 오산시 충청연합회장 1일 명예시장 위촉
[충남세종방송] 오산시는 지난 25일 김승구 오산시 충청연합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김승구 1일 명예시장은 오산시 충청연합회 회원들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왔다.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 시정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후에는 맨발 황톳길과 소리울도서관,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승구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너무나 영광스럽고 제2의 고향인 오산의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오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도 시민의 한사람 한사람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분들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통해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