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발의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발의
[세종시사뉴스]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건으로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전기차 포비아’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가 확산되고 있기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 ‘대응매뉴얼을 배포’, ‘화재감시 및 경보시설 설치 및 화재진화 설비 지원 등’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 전기차 증가율은 연평균 64% 정도로 전기차의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인데, 안전에 관해서는 사후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이번 조례로 전기자동차 화재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나 화재 발생을 조기에 인지하고 주변에 알림으로써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강웅철 경기도의원, 수지에서 가을과 함께한 특별한 소방안전체험
강웅철 경기도의원, 수지에서 가을과 함께한 특별한 소방안전체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린 ‘소방안전체험 with 아트워킹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내내 수지중앙터널 안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먹거리로 가득해 이를 즐기려는 신봉동과 성복동 지역주민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웅철 의원은 12년간의 용인시의원으로서 얻은 최대 성과물인 수지중앙터널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이 되고 난 후에도 직접 발로 뛰며 각종 행사 유치에 힘을 쏟아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과 올해 7월, 수지로드 페스티벌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강 의원은 “수지중앙터널이 주민들의 미소와 온기로 채워졌다”며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지난 행사들과는 달리 이번 행사는 오로지 후원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더욱 의미 있다”고 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 음악가와 용인 지역주민들이 직접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으며 주민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교환하는 ‘아나바다’ 행사도 수지⋅신봉⋅성복연대의 도움으로 열려 이웃 간의 교류와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용인서부소방서의 소방안전체험 부스와 용인시 시민안전관의 안전 체험 버스가 운영되어 생활 속에서 유용한 안전상식과 재난 상황 대처법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소방안전체험 행사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인 강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강 의원은 “안전체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며 “이번 행사를 여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영민 수지구청장님과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지중앙터널에서 주민참여형 행사가 꾸준히 열려 지역사회의 문화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용인시를 대표하는 경기도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와 수지구청, 용인서부소방서 용인시 시민안전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수지⋅신봉⋅성복연대, 국민은행 경기도청점, 수지농협 신봉지점, 주식회사 영인에이전시, 용인사랑P6마켓, 용인아이봉사단, 용인시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2024-10-16
-
100만명이 선택한 ‘The 경기패스’. 1인 평균 월 2만원씩 환급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가 시행 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237만명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 가입자는 100만명으로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가입자 수에서도 K-패스 신규가입자 151만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7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자 100만명 가운데 약 80%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었으며 1인 평균 약 2만원씩을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급자 1인 평균 월 대중교통 이용 횟수도 5월 29회에서 8월 40회로 월 10회가량 증가해 The 경기패스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 요금 부담 완화 모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 이용이 불가한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는 현재 42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패스 가입자 100만명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가입자 42만명을 더하면 142만명으로 경기도 일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271만명의 절반이 넘는 도민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가 교통비 부담을 줄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하고 도내 다른 정책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드리는 경기도민 맞춤형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의 교통특성을 반영해 보다 많은 도민에게 혜택을 드리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청년의 연령기준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를 환급해 준다.
전국 어디서나 버스·지하철·광역버스·GTX·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받을 수 있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2024-10-16
-
성남시의회, ‘3분 조례 – 이영경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3분 조례 – 이영경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영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영경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달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24-10-16
-
동두천시 상패동 거주 안순옥씨, 취약계층 대상 포근한 이불 나눔
동두천시 상패동 거주 안순옥씨, 취약계층 대상 포근한 이불 나눔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상패동에 거주하는 안순옥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겨울 이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순옥씨는 평소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연탄 기부 봉사를 해왔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하기도 했다.
상패동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동두천시 보건소,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건강 교실 운영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보건소는 15일 보산동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활력UP 건강UP’찾아가는 건강교실은 간호사, 치과위생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보산동 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 치매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 △신체활동 및 낙상예방 교육 △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등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 등에 대한 교육 물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강교육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
제26회 동두천시 학생 시 낭송제 개최
제26회 동두천시 학생 시 낭송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신흥중학교는 최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한글 반포 제578돌을 맞아 ‘제26회 동두천시 학생 시 낭송제’를 개최했다.
시 낭송제는 아름다운 시어와 운율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1999년부터 시작됐다.
행사 당일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유관 기관장, 초·중 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10개 팀과 중학교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신흥중학교 이창성 교장은 “시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을 마음껏 느껴보길 바라며 시를 낭송하고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가진 자신감 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글 반포 제578돌 기념으로 열린 시 낭송 대회가 ‘한글’에 대해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르고 음악적 감각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부 대상은 사동초등학교 1학년 윤시우 학생이, 중등부 대상은 동두천여자중학교 2학년 문예빈 학생이 수상했다.
2024-10-16
-
2024년 동두천여자중학교 제1회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2024년 동두천여자중학교 제1회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여자중학교는 15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제1회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동두천시 초, 중, 고 연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중점을 둔 민선 8기 2024년 주요 교육지원 사업 중 하나로 관내 기업인 ㈜마니커에서 동두천여자중학교 칸타빌레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를 축하하기 위해 단복을 후원했다.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학생들을 위해 단복을 후원해 큰 힘이 돼 주신 ㈜마니커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초, 중, 고 연계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학생들이 더 나은 문화와 예술적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 더불어 2025년에는 오케스트라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합동 연주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니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생닭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동두천여자중학교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4-10-16
-
동두천시, 2024년 헬로 DDC 한마당 개최
동두천시, 2024년 헬로 DDC 한마당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제5회 도심재생 야간 축제 ‘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힙합 콘서트, DDC 거리예술 행진, 공방 벼룩시장 행사, 각종 전시와 체험 공간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축제 1일 차인 26일에는 동두천 문화자원 창작공연 ‘DDC 거리예술 퍼레이드’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퍼레이드에는 ‘한국인형극협동조합’, ‘예술무대 산’, ‘1980 동두천여상 고적대’, ‘태랑학회’, ‘시흥시립전통예술단’ 등 예술 단체들이 출연해 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힙합 콘서트에는 국내 R&B 대표 아티스트인 ‘자이언티’ 와 쇼미더머니5 우승 래퍼인 ‘비와이’, 동두천 지역 출신 래퍼 ‘폴로다레드’ 등이 출연한다.
또한 2일 차인 27일에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기회소득예술인 공연과 경기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음악 유랑 공연 등이 열린다.
힙합 콘서트에는 한국 레전드 힙합 듀오인 ‘다이나믹 듀오’ 와 쇼미더머니6 우승 래퍼 ‘행주’ 등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 밖에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타투 체험, 모노박스 포토존, 구석기 선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본 축제가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
동두천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가능
동두천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가능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평소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이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총 8회의 1:1 대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신청을 위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복지로 누리집과 휴대폰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복지로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에 접속해 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복지급여 신청 화면에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선택하고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손쉽게 심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