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철산4동 주민자치회, 책 속의 꽃 피우기’ 성료
철산4동 주민자치회, 책 속의 꽃 피우기’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지속가능발전 인식확산 공모사업 ‘책 속의 꽃 피우기’를 성료했다.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시민의 탄소중립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헌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팹아트 △패트병에 반려 식물 심기 △새싹 인삼 재배하기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차마다 10명의 참여 시민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화분, 페트병, 공병에 새싹 인삼과 반려 식물 등 심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재활용 방식을 체험했다.
박상기 회장은 “12회 동안 준비해 준 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재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미현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주민들이 이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수업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10-16
-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탄소중립을 꽃 피우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탄소중립을 꽃 피우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철산3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이음정원과 공공천사 앞 화단에 국화꽃을 심었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청사 환경 및 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강정순 회장은 “최근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산3동 통장협의회가 쾌적한 마을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꽃 심기 운동에 함께 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철산3동이 광명시 탄소중립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봉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봉사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광희 위원장은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여쭤보니 많이 즐거워하셔서 뿌듯했다”며 “이번에도 함께 활동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마을의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더 촘촘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광명4동 통장협의회, 정원문화 탐방 워크숍 개최
광명4동 통장협의회, 정원문화 탐방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춘천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의식 함양 및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광명4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제이드가든과 강촌 레일파크를 방문해 정원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과거 철도 노선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면서 관광 명소들을 견학했다.
손정숙 회장은 “워크숍에서 다채로운 정원문화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워 유익했다”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통장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발전과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6
-
광명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44개소의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평가 대상은 숙박업소 55곳, 목욕장 10곳, 세탁업 79곳이며 평가 항목은 영업소의 업소명, 소재지, 신고면적 등 일반사항과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시설 환경,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이다.
업소별 평가 후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 80점부터 90점 미만은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으로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업소별 통지 후 광명시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개최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개최
[세종시사뉴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축제의 장을 연다.
협의회는 오는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정책이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평생교육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평생학습 정책 이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경연’ △학습도시 기관장이 발표하는 평생학습도시 포럼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창립 20주년 퍼포먼스 △평생교육사들의 소소한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의 희로애락을 담은 스토리텔링 경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도시의 기관장이 직접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학습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포럼이 주목할 만하다.
박승원 회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장조림 나눔’행사 진행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장조림 나눔’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조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장조림을 조리해 전달했다.
양명진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장조림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장조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소관 산하기관 현장 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소관 산하기관 현장 방문 실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10월 14일부터 15일 이틀 간 경기도 전역을 돌며 ‘2024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은 제11대 후반기 여가교위 구성에 따라 새롭게 배치된 위원들이 소관 산하기관의 운영현황을 빠르게 체감 ·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사업 위주 업무보고 및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평생교육국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먼저 이루어졌다.
첫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를 방문한 여가교위 위원들은 파주캠퍼스의 기본 현황 및 현안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해 수련원 시설과 프로그램을 살폈으며 애로 사항을 경청했다.
다음날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해 지난해 호우 피해를 겪었던 도로 및 시설의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시설 개보수 및 야영장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뒤이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캠퍼스 양평본부를 방문해 주요사업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여가교위 위원들은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여가교위 소관 기관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는데, 시의적절하게 산하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을 청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각 기관들이 열심히 운영중이지만,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만큼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으며 이어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경기도 전역에 위치한 여가교위 산하기관들을 둘러봄으로써 운영 현황 및 핵심사업들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만큼 11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번에 파악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각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임태희 교육감 “교육은 세계 공통의 과제, 교육 통해 지구 공동체 함께 발전하는 기틀 마련되길”
임태희 교육감 “교육은 세계 공통의 과제, 교육 통해 지구 공동체 함께 발전하는 기틀 마련되길”
[세종시사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경기도는 미래교육의 중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를 미래교육의 현장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 하반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디지털 교육 정책 연수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디지털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기에 경기도 교육 현장은 이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자체 개발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1인 1스마트기기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연수는 물론 공교육의 경계를 확장해 학교 밖 학생이라도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기온라인학교’를 설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와 도교육청이 함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며 “교육은 세계 공통의 과제이며 교육을 통해 지구 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은 총 7개국으로 브루나이,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태국, 베트남의 교육정책가, 전문가 17명이 대표단으로 방문했다.
회원국 대표단은 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정책과 학생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각국의 교육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이러닝’, ‘경기온라인학교’ 등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의 ‘스마트오피스’를 둘러보며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둘러보고 다양한 협업 도구와 디지털 업무 처리 등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행정을 체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적 의사소통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대표단과의 만남은 그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6
-
모든 학생의 학습 나침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 학교 현장 보급
모든 학생의 학습 나침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 학교 현장 보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심의 및 개발 결과 최종 146권을 승인하고 전국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대 규모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개발 사업 기관이다.
이번 개발 사업에 34개 출판사, 2개 대학, 400명의 심의 위원단이 참여했다.
이번 인정도서 심의 및 개발은 △2023년 1월, 인정도서 심의 시행 공고 △같은 해 4월, 도서별 편찬 상의 유의점과 인정기준 마련 △전국 단위 공모 심의위원 위촉 등의 과정을 거쳐 왔다.
이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정도서 개발과 심의 진행 결과 모두 146권을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로 최종 승인했다.
주요 승인 도서는 △중학교 미술 1·2, 생활 일본어 등 32권 △기본영어 1, 2를 비롯한 고등학교 보통교과 71권 △스마트 시티 기초를 비롯한 전문교과 43권 등 모두 146권이다.
이 중 30권은 도교육청 자체 개발 도서다.
도교육청은 ‘양질의 교과서 개발’을 목표로 출판사, 편찬기관 및 발행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원칙으로 인정도서심의회를 운영해 인정도서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
학교에서는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을 포함해 17개 시도교육감의 승인을 받은 총 911권의 전시본을 살핀 후 인정도서를 선정한다.
이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서 주문하면 2025학년도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총 146권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가 학생들에게 진로를 찾고 진학을 설계하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도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현장 활용 방안과 학습 지원책을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