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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서흥초 인근 야간경관사업 완료
인천 동구, 서흥초 인근 야간경관사업 완료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서흥초교 앞 가로녹지대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이미지 향상과 야간경관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인 서흥초 인근은 야간 시 조명의 부족으로 사회적 약자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야간에 통행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사업을 조속히 진행했다.
구는 송림 오거리~황금고개 사거리까지 이어진 가로녹지대 화단 300m 구간 및 쉼터에 발광 다이오드 경관조명을 설치, 은은하면서 따뜻한 빛을 연출해 밤에도 주민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했다.
또한 인접 도로 및 주택가의 빛 공해를 고려해 일회성 장식조명이 아닌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관사업을 통해 동구가 밝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바뀌고 도시가치를 높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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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인천 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10월11일~내년 4월 3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28개소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 이후 올해부터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운영되며 독감과 함께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백신은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이 사용되며 기초접종 유무 및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며 일반 국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10월 11일부터는 △7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 접종하고 70~74세는 오는 15일부터, 65~69세는 오는 18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건강하게 올겨울을 나기 위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 받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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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과천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과천시만의 고유한 푸드테크 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푸드테크[Food-Tech, 식품와 기술의 합성어] 산업은 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끄는 신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전망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과천의 강점을 살린 고유한 푸드테크 분야를 발굴해 세계적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월드푸드테크 센터 유치와 성공적인 푸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푸드테크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 과천시 푸드테크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협력과 상생을 도모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은 과천시를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할 것”이라며 “전도유망한 푸드테크 기업 유치를 통해 과천이 세계적인 푸드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에 ‘ 과천시 월드푸드테크 센터’를 설립하며 이를 통해 푸드테크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과천시가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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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매뉴얼 개정돼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영향 “불가피”
과천시청사전경(사진=과천시)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매뉴얼’을 개정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침에서는 공공건축물 총사업비가 30% 이상 증가한 투자재심사 대상 사업의 경우, 물가 상승분 반영에 있어서 적용하는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이전 지침에서는 물가 상승분을 적용하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았으나 개정된 지침에서는 건설공사비지수와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둘 중 낮은 지수를 적용하는 것으로 구체화되어 실제 인상된 물가 상승폭에 대한 충분한 반영이 더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과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 도서관 건립 사업 등은 행정안전부의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재조사 등의 절차가 불가피하게 됐다.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조사 등에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의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 준공 시일이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은 지식정보타운 중학교 입지 선정 문제로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후 약 2년간 용역이 중지되면서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최초 투자심사 대비 재료비, 인건비, 장비 임차료 등 건설비용이 대폭 상승해 총사업비가 약 68.8% 증가했다.
또,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 사업은 당초 473억원으로 책정된 총사업비가 물가 상승으로 5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각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재조사 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투자심사 시 행정절차의 명확성이 개선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상승분을 반영할 수 없어 아쉽다”며 “그럼에도 지방재정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투자심사제도 취지에 따라 사업비 증가분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필요한 행정절차를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기에 이행할 계획이며 사업 지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그 필요성·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20~60억원은 자체 심사, 60~200억원은 경기도 심사, 200억원 이상 사업은 행정안전부 심사를 선행해야 하며 실시설계 확정 이후 총사업비가 30% 증가한 경우는 계약체결 또는 사업 시행 이전 투자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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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물포구 출범 주민소통단 회의 개최
인천 동구, 제물포구 출범 주민소통단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제물포구 출범 준비를 위한 주민소통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서 주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제물포구의 정책과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첫걸음 성격을 띠고 있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지난 8월에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66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구 출범 준비과정 및 주요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화합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해 주민 간 소통 및 민관 협력을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분임 토론을 통해 제물포구 출범 후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논의했고 통합에 있어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 등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구는 이번 토론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애로사항을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소통단 회의를 통해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물포구 출범을 원활히 진행할 것”이라며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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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매월 2, 4번째 금요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 운영해
미추홀구, 매월 2, 4번째 금요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 운영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7명의 마을 세무사가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명의 재능기부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되고 있다.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가까운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와 팩스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 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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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해
미추홀구,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건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까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 원인과 문제점, 그간의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현년도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올해 남은 기간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납 유도와 같은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하며 납세자들이 쉽게 지방세입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현재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부서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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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전 직원 대상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박하연 강사가 초빙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성범죄에 관한 사례를 제시하며 예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교육을 지난 7월 실시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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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보건소,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합동 구급 대응 훈련’ 실시해
미추홀구보건소,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합동 구급 대응 훈련’ 실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1일 문학경기장 일대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한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구민의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문학경기장 일대 지진 발생을 가정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신속대응반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각종 돌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미추홀소방서 미추홀경찰서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과 함께해 훈련의 현실감을 높이고 구조 장비 및 구급 물품의 활용을 강화했다.
이날 보건소는 훈련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 상황 판단,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환자 이송 등의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모든 신속대응반원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정확히 수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사전에 점검, 긴급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차남희 소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평시에 구성해 재난 시 운영하는 현장 활동팀을 말한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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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삼목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삼목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통학로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오전 삼목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3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삼목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일대를 빠짐없이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학교 정문 일원 자전거거치대 안전 상황을 살피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거치대를 활용하게끔 관련 부서를 통해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