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보라 시장, ‘치앙마이 관광 세미나 in 매조대학교’ 참석 . 안성시 지속가능 관광 정책 사례 공유
김보라 시장, ‘치앙마이 관광 세미나 in 매조대학교’ 참석 . 안성시 지속가능 관광 정책 사례 공유
[충남세종방송]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의 태국 치앙마이 연수기간 중 태국 관광청, 치앙마이 관광스포츠부, 매조대학교 관계자 및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지자체가 참여하는 ‘치앙마이 관광 세미나 in 매조대학교’에서 안성시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앙마이의 지역기반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례들과 대한민국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의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사례들을 공유하고 각 도시별 여건에 맞는 적용방안 검토는 물론 국제 교류 등 협업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젖소를 분양, 전국으로 보급했던 한독목장이라는 역사적인 공간의 지속성을 확보해 관광 상품화시킨 안성팜랜드와 조선후기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문화의 지속성을 확보한 안성 남사당 공연, 시민들과 함께 수립한 호수관광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추진하고 있는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치앙마이의 지역기반관광 사례들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안성시와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대학인 매조대학교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반관광 및 농촌관광분야에서의 정책적인 교류는 물론 향후 한경국립대학교 등 안성시 소재 대학들과의 교류 및 협력 등을 확대해 가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에 지역기반형 관광활성화 방안들을 모색하고 안성시 관광종합 5개년 발전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6-26
-
안성시, ‘6.25전쟁 74주년 기념식’개최
안성시, ‘6.25전쟁 74주년 기념식’개최
[충남세종방송] 안성시는 25일 오전 10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란 국가보훈부 슬로건으로 거행되는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 및 유족, 유태일 부시장, 보훈단체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6·25 전쟁에 대한 역사의식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오전 9시 사곡동 소재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에서 참배 후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개최됐으며 6.25전쟁의 증언 회고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패 전달, 기념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참전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
안성시, 2024년 제2차 공무직 등 근로자 노사협의회 개최
안성시, 2024년 제2차 공무직 등 근로자 노사협의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청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공무직 등 근로자 대표와 2024년 제2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됐으며 특히 퇴직 등 공무직 결원 시 충원 방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안성시는 공무직 등 근로자와의 공동노력을 위해 년 4회 노사협의회를 정례화 해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 근로자 대표는 “노사협의회는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 협의 기구이므로 노사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관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채정숙 행정과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노사 간 허심탄회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을 해결해 나가는데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26
-
안성시, 안성종합버스터미널 ~ 송파 광역버스 신규노선 확정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충남세종방송] 안성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송파 문정로데오거리입구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서울행 시외버스 첫차 및 막차 시간 이용 불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전 1일 14회 운행에서 현재 4회로 급격히 감소했으며 강남역 광역버스 4401번의 이용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했다.
해당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가천대역환승버스정류장, 장지역.가든파이브 및 문정법조단지.건영아파트를 거쳐 문정로데오거리입구가 종점이며 1일 6대로 배차간격은 30~50분으로 운행할 예정이고 대광위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운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401번 노선연장 및 4402번 노선신설과 더불어 송파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2024년은 광역교통 서비스의 대폭 확대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6
-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개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개최
[충남세종방송]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6일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의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 및 올해 상반기 정기회의 안건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2023년 하반기 협의회에서 심의해 의결된 안건 가운데 옹진군의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과 관련해 서해5도어장 144㎢신설 및 연평어장 25㎢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어선안전조업법’시행령 일부개정을 추진했다.
정원 조성계획 변경승인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물의 범위를 구체화하기 위한 강화군의 ‘정원 조성계획 변경승인 기준 확립 건의’ 안건에 대해 정원 내 시설물의 안전성 등 면밀히 검토해 관계기관 의견 수렴 및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부 효용성이 없어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지울타리 철거를 위한 인제군의‘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지울타리 철거 건의’안건은 질병의 발생 동향과 철거 시 필요한 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효과성분석을 진행 후 논의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방부에 대한 건의안 중 파주시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안건은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은 유지하되, 지속적인 완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김포시의 ‘군부대 협의사항에 대한 처리절차 개선 건의’ 는 관할 부대와 협의를 통한 처리 기간 단축 시행 및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고 화천군의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군 유휴부지 활용 건의’ 는 활용가능한 부지에 대한 작전성검토 과정을 거쳐 지자체와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천군의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 재개 건의’, 철원군의 ‘국방부 시행사업 추진시 사전협의 건의’, 양구군의 ‘안보관광지 출입절차 완화 건의’, 고성군의 ‘고성 북부권 연료배관망 구축사업 지원’에 대한 사안은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검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상반기 정기회의에 상정된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및 시설물 개선건의 △민통선 내 강화도 북부지역 농업용 드론 비행 규제 완화 △접경지역사업 추진 원활화를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성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유치를 통한 도시가스 공급 △비행안전구역 변경 건의 △통제보호 구역 내 건축물 신축 규제 개선 등을 비롯 총 12개 안건을 논의했다.
문경복 협의회장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지난 70여 년간 최전방 국토를 수호하며 묵묵히 살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은 번번이 남북 긴장감이 조성될 때마다 심각한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겪고있어,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이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 협의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관교노인복지관,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으로부터 ‘사랑의 쌀’ 150kg 전달받아
관교노인복지관,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으로부터 ‘사랑의 쌀’ 150kg 전달받아
[충남세종방송]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엔에이치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150kg을 전달받았다.
고동현 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매월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2024-06-26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러블리페이퍼와 함께 ‘폭염 대비 안전 꾸러미’ 폐지 수거 어르신에게 전달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충남세종방송]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러블리페이퍼와 협력해 폐지 수거 어르신 30명에게 폭염 대비 안전 꾸러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으로 꾸러미 안에는 클립형 선풍기, 안전 야광 망사조끼, 기능성 반팔 티셔츠, 여름용 토시, 타올 등 총 11종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꼭 필요한 물품들을 주셔서 폐지 수거가 더욱 편리해졌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태미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지 수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자원이 제공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이번 사업 외에도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요리, 미술, 원예 활동,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숭의동과 용현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폐지 수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2024-06-26
-
미추홀구,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해
미추홀구,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해
[충남세종방송]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사례관리는 담당자가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와 협력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업으로 구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민간기관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최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의료급여 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중독 및 정신건강 사례관리와 아동보호 서비스까지 7대 공공분야의 업무 담당자와 복지관 등 민간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각 사업을 설명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체계 운영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별 담당자들은 “향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입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현재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공공영역의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여름맞이 버스 승강장 청소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여름맞이 버스 승강장 청소
[충남세종방송]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는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는 관내 버스 승강장 45개소를 2개조로 나누어 물청소를 진행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무더위 속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더 쾌적하고 깨끗한 동삭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6
-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충남세종방송]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정연 국장을 초빙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 및 다른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교육’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주민에게 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바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