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양주시,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시행
양주시,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시행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독려에 나섰다.
국가암검진은 6대 암종에 대해 실시하며 특히 대장암은 50세 이상이면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통한 검진이 가능하고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무료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 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 △폐암이다.
검진은 올해 말까지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가지고 검진 기관을 방문해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검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되도록 이른 시일 내 수검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2024-07-17
-
양주시,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시행
양주시,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시행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독려에 나섰다.
국가암검진은 6대 암종에 대해 실시하며 특히 대장암은 50세 이상이면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통한 검진이 가능하고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무료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 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 △폐암이다.
검진은 올해 말까지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가지고 검진 기관을 방문해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검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되도록 이른 시일 내 수검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2024-07-17
-
인천시,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방 분야 전지 화재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및 안전 점검 내실화 전지 공장업체 및 산업단지 중대재해 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 및 비상시 대피 훈련 강화, 유사 위험공장과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 분야 안전관리·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전지 화재사고는 리튬전지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미비점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분야별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사전에 분야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관리 방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관내 전지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 대형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형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인천시,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방 분야 전지 화재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및 안전 점검 내실화 전지 공장업체 및 산업단지 중대재해 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 교육 및 비상시 대피 훈련 강화, 유사 위험공장과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교통 분야 안전관리·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전지 화재사고는 리튬전지의 특성상 사고 발생 시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와 대응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미비점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분야별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사전에 분야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관리 방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관내 전지 화재사고와 같은 유사 대형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형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사랑의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다’
‘사랑의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독거가구와 어르신이 맛있는 식사로 올여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사랑의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다’
‘사랑의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독거가구와 어르신이 맛있는 식사로 올여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공직자 먼저 탄소중립 광명시, 공직자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직자 먼저 탄소중립 광명시, 공직자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세 개 그룹으로 나누어 광명시 소속 직원 350여명에게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도와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기후위기를 인식하고자 교육 대상을 탄소중립 관련 업무 직원 외에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1, 2그룹은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주제로 3그룹은 다수의 환경 저술상을 받은 한국경제 윤지로 기자의 ‘생활 속 탄소 배출·감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기후위기를 중심으로 뒤바뀌고 있는 자본주의 △강조되고 있는 ESG △탈탄소 경제를 중심으로 국제 무역규범의 재편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탄소중립과 기후경쟁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우리 사회의 최우선적인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교육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전반에 탄소중립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공직자 먼저 탄소중립 광명시, 공직자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직자 먼저 탄소중립 광명시, 공직자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세 개 그룹으로 나누어 광명시 소속 직원 350여명에게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도와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기후위기를 인식하고자 교육 대상을 탄소중립 관련 업무 직원 외에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1, 2그룹은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주제로 3그룹은 다수의 환경 저술상을 받은 한국경제 윤지로 기자의 ‘생활 속 탄소 배출·감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기후위기를 중심으로 뒤바뀌고 있는 자본주의 △강조되고 있는 ESG △탈탄소 경제를 중심으로 국제 무역규범의 재편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탄소중립과 기후경쟁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우리 사회의 최우선적인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교육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전반에 탄소중립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광명시, 지역 선순환 경제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키운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역 선순환 경제를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둔 제3차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17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명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현황과 문헌 조사 등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과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는 등 광명시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국장, 한신대 장종익 교수 등 자문위원, 정책기획과장 등이 참석해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검토와 의견을 수렴했다.
제3차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공동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명시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광명시 안에서 순환하면서 승수효과를 창출하도록 생산, 분배, 소비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역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용역사인 ㈜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는 ‘지역 선순환 경제를 견인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광명시 사회적경제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 주도 가치 순환 도시 △시민의 삶 속에 사회적 가치가 동행하는 도시를 목표로 제안했다.
또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전략으로 △공동체 이익에 기여하는 자산 조성 확대 △양질의 지역 고용 확대 강화 △사회적 가치 기반의 시민 체감형 소비재 발굴·확대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조성,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제정, 사회적경제 기금 조성, 공동체 자산 구축 지원, 공정무역기업 육성 등 12개 과제를 제안했다.
광명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제3차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본계획은 보편적 이익을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현실적 정책을 수립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광명시, 지역 선순환 경제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키운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역 선순환 경제를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둔 제3차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17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명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현황과 문헌 조사 등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과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는 등 광명시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국장, 한신대 장종익 교수 등 자문위원, 정책기획과장 등이 참석해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검토와 의견을 수렴했다.
제3차 5개년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공동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명시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광명시 안에서 순환하면서 승수효과를 창출하도록 생산, 분배, 소비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역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용역사인 ㈜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는 ‘지역 선순환 경제를 견인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광명시 사회적경제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 주도 가치 순환 도시 △시민의 삶 속에 사회적 가치가 동행하는 도시를 목표로 제안했다.
또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전략으로 △공동체 이익에 기여하는 자산 조성 확대 △양질의 지역 고용 확대 강화 △사회적 가치 기반의 시민 체감형 소비재 발굴·확대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조성,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제정, 사회적경제 기금 조성, 공동체 자산 구축 지원, 공정무역기업 육성 등 12개 과제를 제안했다.
광명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제3차 사회적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본계획은 보편적 이익을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현실적 정책을 수립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