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연천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연천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19일 종합복지관에서 ‘공동체, 연천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11개의 공동체들이 문화, 생활, 육아, 환경 등 마을의 문제를 찾아 직접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마을 공동체 사업을 실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우리 마을을 특별하게 만들고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공동체가 발전하면 마을이 발전하고 더 크게는 우리 연천군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진뜰의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팀 6개팀, 사진전시 11개팀, 홍보·체험부스 6개팀 등을 참여를 통해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했다.
한편 연천군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는 공동주택 증가와 인구 이동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 내년에도 연천군민을 아우르는 공동체를 계속적으로 발굴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21
-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 이혜원 의원은 1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에 따른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 기본현황, 사업 대상 변경 현황, 사업비 변경 현황, 주요 공사현황, 기존 메인 분전반 및 각 교실 세대분 전반 설치에 따른 전열 간선 설비 추가 비용, 교실 재배치에 따른 기존 배관 재사용 불가, 배관·배선을 신설 비용 필요, 교사 1동 개축에 따른 기존 관사 전력간선 신설 필요, 간이스프링클러와 소화전 설비 비용 필요에 대한 설명 및 추가 사업비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 부서 및 관계자들과 협조해 추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는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참여하며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경기도 교육청은 예산 3,614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 교실 △생태교육 공간이 조성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화된다.
2024-10-21
-
‘가을수확 & 별자리 과학 축제 주말체험 참여’
‘가을수확 & 별자리 과학 축제 주말체험 참여’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9일 관내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는 신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일환으로 청산 들꽃가람 농장과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다녀왔다 한다.
가을 수확 체험으로 병해충이 적은 친환경 사과와 감귤을 수확했다.
과일의 색도 예쁘고 당도가 좋으며 속살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것이 특징이었다한다.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드론, 로봇, VR 등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체험 후 공연도 관람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이 친환경 속에서 가을수확과 과학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4-10-21
-
남동구 꿈드림, 제2회 청소년 체육대회‘출발 드림팀’ 개최
남동구 꿈드림, 제2회 청소년 체육대회‘출발 드림팀’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 ‘출발 드림팀’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꿈드림 체육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경쟁보다는 협동과 화합을 중시하며 참가 청소년들 간의 친목,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땀 흘리며 체육활동을 하니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의 신체 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남동구, 개인형 이동장치‘안전운행 바른주차’문화 조성 추진
남동구, 개인형 이동장치‘안전운행 바른주차’문화 조성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 바른주차’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해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은 돌발상황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관련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행 후 무단 방치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률이 높은 MZ세대를 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남동구는 택시 및 관용차량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 스티커를 부착해 도로 곳곳에서 밀착 홍보를 실시한다.
남동구는 이외에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조성 △주차구역 스마트 위치지도 서비스 제공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해 주민 안전에 힘쓰고 있다.
2024-10-21
-
남동구,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직원 교육 실시
남동구,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직원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구본진 기획홍보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남동구청 공직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합계 출산율과 인구 감소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하고 인구정책의 특성과 미래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구의 주요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구정책은 모든 부서가 전체적으로 연계해서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오늘의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만의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남동구, 통학로 주변 안심 귀갓길 조성…안전 사각지대 해소
남동구, 통학로 주변 안심 귀갓길 조성…안전 사각지대 해소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논현2동 새진매 마을에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곡중학교 담벼락에 LED 벽화를 설치하고 다가구주택이 밀집 지역의 어두운 골목길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논곡중학교 담벼락은 기존 벽화가 노후됨에 따라 곰팡이 제거와 도색작업 후 유지보수가 쉬운 LED 벽화를 설치했다.
벽화는 어린 왕자 캐릭터와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주변 주거지에 빛 공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간접조명을 채택했다.
‘새진매 마을 안심 귀갓길 조성’은 앞서 논현2동 주민총회서 마을 의제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추진됐다.
남동구는 이 외에도 지난 6월 새말초등학교 등 5개소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을 지속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응원 문구로 채워진 통학로를 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닐 수 있고 야간에도 불안감을 해소해 주민 안전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1
-
광주시교육청, 2024 지세움 ‘가족사랑캠프’ 개최
광주시교육청, 2024 지세움 ‘가족사랑캠프’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교육청 소속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 지원기관 지세움은 지난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7가족 30여명이 참여하는 ‘2024 지세움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가족사랑 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아픔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세움은 참여 가족에게 개별 방갈로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숲체원을 걷고 레크리에이션 등에 참여했다.
이어 19일에는 가족사진콘테스트, 카프라 쌓기 등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캠프에 참가한 한 중학교 학부모는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공감과 격려할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놀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학부모는 “함께 웃을 수 있어 감사했다 우리 아이도 밝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나길 희망해 본다”며 “학교 폭력 피해로 우리 가족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 아이의 고통을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해서 절망에 빠져있을 때, 지세움이 큰 힘이 돼줬다 우리 아이가 다시 웃게 된 것도 다 지세움 덕분이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는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가족과 주변의 응원과 지지로 다시 웃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조용호 경기도의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조용호 경기도의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좌장을 맡은 조용호 의원은 “지역 스포츠클럽의 필요성과 현황, 문제점, 성공 사례, 클럽 간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지원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남상우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스포츠클럽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기존 체육회 및 동호회와의 관계를 재정립해 각 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한종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집행의원은 “지역 체육회와의 갈등, 재정자립의 한계 등의 문제로 스포츠클럽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강화, 협력형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인 클럽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정은창 더브릿지컨설팅 이사는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정책은 단순 스포츠클럽에 기대한 성과 창출이 아닌 해당 지역의 스포츠클럽만의 차별적인 성과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영훈 전북 군산시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지정스포츠클럽의 운영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공공체육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클럽 운영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이상윤 경기도체육회 스포츠기회복지부 부장은 “스포츠클럽들이 직면해 있는 체육시설 부족, 자생력 미흡, 이해당사자 간 협업 부족 등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비 지원, 협의체 구축, 공공체육시설 확대, 학교체육시설 개방, 클럽 경영 컨설팅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 과장은 “각 이해관계자들의 역할들을 명확히 나누어 충돌을 방지하고 지자체와 지방체육회, 동호회, 스포츠클럽 등 이해관계들의 유기적인 업무 협의의 필요성과 기반 시설· 프로그램· 연계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조용호 의원은 “체육회와 스포츠클럽이 상호협력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수선수를 발굴 양성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스포츠클럽을 향한 지원 규모와 방향은 올바른지 돌아보고 스포츠클럽이 국민 건강 증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 지원을 위한 현실적인 재원 마련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하인사를 전했고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관계 공무원 및 기관 담당자, 스포츠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2024-10-21
-
광주-부산 학생의회, 전국 최초 업무협약…교류 ‘첫걸음’
광주-부산 학생의회, 전국 최초 업무협약…교류 ‘첫걸음’
[세종시사뉴스] 광주-부산 학생의회가 전국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의 첫걸음을 뗐다.
광주학생의원과 부산학생의원 등 85명은 지난 18~19일 부산과 경남 김해 일대에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학생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광주-부산 학생의회는 의회 운영 정보 및 성과 공유,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교류활동 기간에 학생의원들은 △민주주의와 생태문화 체험학습 △학생의회 어울림 한마당 △지역별 학생의회 사례 나눔 △학생의회 네트워크 구축 방안 협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했다.
또 두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같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고등의회 김서영 부의장은 “이번 행사 주제처럼 광주학생의회가 학생자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국 학생의원들과 소통하고 학생 의견이 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학생의회 이다인 의장은 “부산에서 광주의 학생의원들과 만나 소통하며 의미있는 교류를 했다”며 “내년에는 ‘의향·예향·미향의 도시’ 광주를 방문해 광주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의 시작과 끝은 오로지 학생이다”며 “학생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