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북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교육과정 편성 검토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과 10일 1박 2일간,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2차 워크숍을 가졌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은 26명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입학생 3개년의 교육과정 편성안 검토에 대해 유의사항의 안내와 분임별로 검토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편성 기준 준수 여부 △학생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교과 편성안 △교육과정 특화학교 교과 편성안 △학교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향후, 도교육청은 53교의 일반고등학교의 업무담당자와 함께 교육과정 합동 컨설팅을 실시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해 깊이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교육연구정보원, 방학 중 가족과 함께하는 코딩캠프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코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40팀,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첫째 날에는 메타버스 게임을 제작하고 둘째 날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페이지 게임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김제노 학생은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고 이런 활동이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코딩캠프는 학생들에게 가족 구성원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을 이끌어주는 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SW·AI교육을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청주 본원에서 놀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배우고 로봇과 함께 코딩을 체험하며 프로그래밍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청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 하계 SW·AI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2024-08-09
-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국산화’ 충주에서 실현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국산화’ 충주에서 실현
[세종시사뉴스] ‘중부내륙권 그린수소 중심도시 충주’ 조성을 위한 충주시의 행보가 거침없다.
충주시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 국산화 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하고 2028년 개시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사업은 국비 55억원, 지방비 3.5억원, 민간 69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7.5억원 규모로 500kW급 분산발전용 고효율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의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를 주관기관으로 올해부터 2027년 6월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협업해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개발 및 고효율 성능·신뢰성 검증을 담당하고 고등기술연구원은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실증 운전 및 사업모델 검증을 수행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발전기 개발 및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2026년부터 충주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에서 본격적인 실증 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실증운영으로 생산한 전기는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해 소내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그린수소 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21년부터 수소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데, 수소 생산-유통-활용의 전주기 산업을 살펴보면 먼저 생산 분야는 음식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부터 일 평균 0.5톤의 그린수소를 생산 중이다.
올해 말에는 하수처리장 연계 바이오가스 수소 생산 시설 증대 및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으로 하루 약 1.5톤으로 수소 생산량을 증대할 예정이고 향후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2027년에는 일 평균 2.2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유통 분야인 충전소는 수소버스 충전소를 포함해 현재 3개소가 운영 중이며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활용 분야는 수소승용차 571대, 수소시내버스 18대, 수소고상버스 6대를 누적 보급해 탄탄한 수소경제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내구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주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그린수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는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엔진 발전기까지 청정수소의 수요처를 다변화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존의 인프라와 연계한 국책사업 추진으로 내실 있고 혁신적인 신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9
-
충주시 자유총연맹, 태극기 나눔행사 전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0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태극기를 전달받은 한 시민은 “태극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광복절 당일 태극기를 꼭 게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석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극기 나눔행사를 통해 8.·15 광복을 다시 한번 기념하고 많은 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원, 추진 성과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 행사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충주시는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추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가까이 일자리’를 목표로 △미래산업 고도화 △청년취업 세분화 △농업지원 네트워크화 △취약계층 안정화라는 4개 분야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고용률은 70.0%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양질의 일자리 지표인 상용근로자 수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각각 약 62,300명과 약 53,700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충주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좋은 성과로 이루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통해 일하기 좋은 도시 충주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영동군, ‘우리 가족 칫솔 바꾸는 날’ 사업 추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우리 가족 칫솔 바꾸는 날’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칫솔 바꾸는 날’은 매주 월요일마다 본인과 가족이 쓰던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교체 시기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칫솔은 2개월 주기로 교환이 가능하며 영동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구강보건센터와 치과가 있는 용산보건지소, 추풍령지소에서는 구강검진 및 구강상담도 같이 시행하며 충치 예방 및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불소도포도 받을 수 있다.
치과가 없는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는 새 칫솔과 함께 불소양치용액이 제공된다.
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모가 벌어진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치아나 잇몸에 자극을 줘 잇몸 염증 및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칫솔질 습관에 따라 1개월에서~ 3개월에 한 번 칫솔 교체를 권고한다”며 “군민들이 바른 구강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8
-
정영철 영동군수,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분주
정영철 영동군수,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 분주
[세종시사뉴스]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달부터 출장 때 경로당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있다.
영동군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352개소이다.
정 군수는 지난 7일 영동읍 영산1 경로당, 반곡동 경로당, 양강면 묵정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담소를 나눴다.
또한 냉방기 가동상태, 운영시간 등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기영 영산1리 노인회장은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찾아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군정 업무도 설명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인구는 7월말 기준 16,432명이며 △독거노인 5,787명 △재가노인돌봄대상자 2,906명이다.
특히 정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지원사 △응급요원 등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의 활동을 강화했으니 응급 상황시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정 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심해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가 크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폭염으로부터 취약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35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연 5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여름철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24-08-08
-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까지 황간·학산보건지소 이용 어르신 및 인근 지역주민 대상으로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군민에게 치매관리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치매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지자극 훈련 및 교육을 6회기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리심리수업 △수공예 활동 등으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검사를 진행하며 유소견자에 대해 맞춤형 치매상담이 이뤄진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매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폭 넓은 치매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괴산군, 충북 최초 5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우성 괴산 부군수를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지난 ’20년 최우수상에 이어 도내 최초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5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지역 전통 핵심산업인 K-유기농 산업과 함께 미래 국가 핵심 전략인 K-반도체 분야의 단계별 투자유치를 확대함으로써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자연특별시 괴산’ 구현을 위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등 굴뚝 없는 녹색 일자리 발굴에 힘써 6년 연속 고용률 70% 달성을 기록했다.
군은 다양한 기업체 일터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 11개 유관기관과의 ‘일자리 네트워크협의체’ 운영 등 일자리 질 개선에도 주력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역대 최고 수준의 상용 근로자 수,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은 극심한 경기침체, 인구감소, 지방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년창업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으로 2년 연속 청년 고용률 40% 이상을 달성하는 등 지역 일자리 질적 지표가 크게 상승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 일손부족 현장에 투입하는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사업과 일손이음 사업의 내실 운영과 함께, 정주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활력타운 등 주택공급 확대, 그리고 지자체 최고 수준의 출산 돌봄 정책 추진도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송인헌 군수는 “일자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괴산군의 노력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의 고용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강소군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년째인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정책을 종합평가·시상하는 행사로 그동안 지자체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발굴·공유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4-08-08
-
2024년 괴산군 어린이집 특화사업 하반기 본격 추진
2024년 괴산군 어린이집 특화사업 하반기 본격 추진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올해 어린이집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의 사업을 하반기에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특화사업은 지역의 장점과 특성을 살린 특화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올해로 4년째이다.
군은 자체 사업으로 프로그램의 적절성, 예산의 적정성, 사업의 효과와 어린이집 운영 능력 항목을 점수화해 평가한 후 괴산군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자연특별시 괴산과 함께하는 영유아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 △너와 내가 green 세상 △날마다 달마다 잔칫날 “얼쑤좋다 세시풍속”이며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특화사업을 통해 생명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전통 세시풍속을 같이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한편 4년 연속 선정되어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공립 송면어린이집은 지난달 충청북도교육청-충북도청-서원대학교에서 공모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충북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 협력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텃밭 정원 △세시풍속 △겨울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