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제안 건강증진서비스 개설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제안 건강증진서비스 개설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달부터 11월 29일까지, 주민 제안 건강증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 제안 건강증진서비스는 지난 5월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모집한 ‘성정 건강지도자’가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제안하고 요구해 개설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명의 ‘성정 건강지도자’의 제안을 검토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라인댄스반을 시작으로 소도구 요가교실, 만성질환 관리 영양 교실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현장접수 및 전화로접수하면 되고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정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정 건강생활 실천 공동체’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직접 제안하고 요구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4-07-04
-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행정초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난 3일 행정초등학교에서 2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
이날 팝업 놀이터는 ‘업사이클링 놀이터’를 주제로 폐자원을 활용한 비닐제기, 딱지, 탄소발자국 게임, 투호놀이 등으로 운영됐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마음껏 뛰어놀 곳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 및 기관, 마을단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난달 신사초등학교에서 1회차 팝업놀이터를 진행한 바 있다.
2024-07-04
-
서북구청, 굳건한 지역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컨설팅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지역아동센터 34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아동 돌봄 품질을 강화 시키기 위해 현장방문 1:1 컨설팅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에는 △새빛지역아동센터 △새하늘지역아동센터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 △천안시서북구 공립지역아동센터 5개 센터가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과의 협업으로 회계를 비롯한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추진해 참여기관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명희 충남지원단장은 “맞춤 컨설팅을 하면서 센터에서 어려워했던 회계 등을 꼼꼼히 보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2024년 정기평가에서 천안시가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석재옥 주민복지과장은 “아동의 돌봄은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는 만큼 서북구 특성에 맞는 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인프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4
-
제15기 보건소 건강대학 수료식 진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보건소 건강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90여명이 참석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기 위한 유용한 강좌로 근력강화, 면역증진 등 좀 더 활기찬 삶을 영위 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가득 담아 운영 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한 분은 “보건소 건강대학을 통해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방법을 알게 됐으며 12주 동안 수강생들과 함께 강의를 같이 들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소소한 기쁨을 찾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강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 건강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모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수강생들이 함께 하는 소통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건강대학은 천안시민에게 치매, 암 예방, 금연,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7년에 시작돼 올해까지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4-07-04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천안인애학교 등굣길 캠페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천안인애학교 등굣길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천안인애학교에서 하계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 됐으며 청소년상담전화 1388 홍보물을 배포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 거리상담지원, 심리·정서 프로그램, 심리극대회, 수능 아웃리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며 “또 학교 내 평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4
-
천안시청소년재단, 기획재정부 공익법인 지정
천안시청소년재단, 기획재정부 공익법인 지정
[세종시사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인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2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대한 고시’에 따라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부금품을 모을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청소년 정책 개발·권리 증진, 청소년수련·교류·문화 활동, 청소년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달 중으로 기부금 전용계좌 개설 등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누리집에 통해 기부방법 등을 고시할 예정이다.
재단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정기부금 단체인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공익법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천안시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천안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과공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대학, 천안청년센터, 청년정책네트워크와 함께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12개 대학과 함께 지난 5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했으며 관람객 3만 여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각 대학의 이색학과와 동아리 홍보부스를 통한 이색체험을 비롯해 대학가요제, 동아리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앞으로 행사 개최 시 개선해야 할 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그동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대학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다음 행사를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천안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연차평가 ‘최우수’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가 연암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2023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돼 1억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인센티브 확보로 올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예산은 22억8,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는 인구 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해결을 위해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직업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거점 조성 사업이다.
천안시와 각 대학 컨소시엄은 올해도 지역과 대학의 특성이 반영된 반려동물산업·외식산업을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인재 양성과정 추진한다.
반려동물 관리사·훈련사 자격 취득, 제과·제빵기능사 직무과정,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 등 22개의 ‘청년특화’ 과정을 개설하고 281명을 모집한다.
자격증 취득 전단계를 지원함으로서 재직자 직무역량 제고와 취창업 역량 강화, 청년의 지역 정주를 도모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와 전문대학 간 연계, 협력이 기반이 된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천안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성장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9·10·11호점 무상임대 협약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는 4일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 · 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아파트, 천안명성교회와 다함께돌봄센터 9·10·11호점 설치·운영 위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아파트와 천안명성교회는 천안시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을 10년간 무상 제공하고 천안시는 리모델링과 기자재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현재 5개소 운영이다.
상반기 6~8호점 설치장소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2026년까지 총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습지도, 문화체험, 심리상담, 등·하원 등 돌봄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지난해 8월부터 이용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공간을 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천안시, 정보시스템 네이티브 클라우드 전환 박차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가 정보시스템의 네이티브 클라우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네이티브 클라우드 전환 필요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의 행정 및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따른 것으로 네이티브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지속성과 성공적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네이티브 클라우드의 전환 필요성과 도입전략,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네이티브 클라우드란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기능분리, 자동 확장·배포 등을 적용해 안정성과 확장성, 신속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국가위임사무 시군평가 정성지표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150점 만점 75%의 기여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내구연한이 도래한 기존 정보시스템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정보시스템 담당자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정보시스템 전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