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10월 가을소풍은 백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함께 해요~
10월 가을소풍은 백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함께 해요~
[세종시사뉴스]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가을맞이 참여형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지고 즐기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 위주의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무료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바운스와 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아트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잔디마당에는 널뛰기, 고리던지기기 등 전통민속놀이체험도 진행된다.
유료 프로그램은 실을 이용한 받침대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냉장고 청양이 자석 만들기, 포일 아트, 책갈피 만들기, 텀블러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모든 유료행사는 할인되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기간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백제체험관 입장료 20% 할인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긴 무더위와 수해로 고생한 군민과 관광객들의 힐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2024계룡軍문화축제, 철저한 안전관리 빛나
[세종시사뉴스] 계룡시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4-10-07
-
공주시, 학부모와 청소년 대상 ‘입시컨설팅’ 성료
공주시, 학부모와 청소년 대상 ‘입시컨설팅’ 성료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지난 5일 공주기적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입시컨설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공주 만들기’ 차원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고입 및 대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업진로 설계 코칭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입과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입시컨설팅에는 공주사대부고 1학년 부장교사이자 대전·충남·세종 학부모 대입 상담과 충남진학교육지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수영 강사가 초청됐다.
안수영 강사는 △대입 전형요소에 대한 이해 △2028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이해 및 고입 진학정보 △수능 최저학력 기준 △교과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 입시에 필요한 전문적인 컨설팅 및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개별적으로 학업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어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 입시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정보가 없어 아쉬웠는데 기적의도서관에서 마련해준 이번 행사가 매우 유익했다 이런 자리가 또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청소년 입시컨설팅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입시 설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교육에 관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07
-
공주시, 2024년 농촌살이 창업경진대회 개최
공주시, 2024년 농촌살이 창업경진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지난 4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2024년 공주시 농촌살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더할 청년 창업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주생명과학고 재학생 10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촌의 미래와 예비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해 예비 청년 및 창업가의 애향심과 직업관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 시장은 “초고령화와 기후 위기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산업에 청년들의 참신함을 더해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이 농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모델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의 비전, 수익성 등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피칭 방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참가자들의 역량을 심층 평가해 우수 3개팀을 우선 선발했다.
시는 선정된 창업 아이템에 맞춰 공간지원 및 비공간 지원에 나선다.
공간지원형은 1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후 창업 공간으로 제공하고 비공간 지원형은 사업모델 구체화를 위한 보조금을 최대 3천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접목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내 창업 및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을 모집해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워크숍 등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2024-10-07
-
공주시, ‘제9회 평생학습&책 축제’ 성공 개최 주력
공주시, ‘제9회 평생학습&책 축제’ 성공 개최 주력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지난 4일 제9회 공주시 평생학습&책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60여명이 모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공주시 평생학습&책 축제’는 ‘평생학습,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선택’을 주제로 평생학습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독려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학습동아리 관계자는 △개인컵 사용 △일회용품 사용 금지 △재활용 종이상자를 이용한 현수막 제작 등 작은 실천이지만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탄소 저감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체험활동에서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고 연잎이나 칡잎을 활용해 용기를 대신하거나 탄소중립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 준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탄소중립은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넘어 환경과 경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가치이다.
앞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과 지역사회의 행동 변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밤 줍기 체험’ 호응 커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밤 줍기 체험’ 호응 커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가을맞이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 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밤 수확 시기에 밤 줍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체험은 △밤톨이마을 △소랭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예하지마을 △도담골호반마을 등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9월 한 달간 7천여명의 밤 줍기 체험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걸쳐 꾸준히 체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10월에도 체험객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체험비는 1인당 8천원에서 1만 3천원으로 마을별로 상이하다.
체험하며 직접 주운 알밤은 1.5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마을별로 전화예약 또는 지역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폭염과 긴 장마로 주춤했던 농촌체험이 밤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농촌마을과 도시민들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공주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 최대 300만원 지원
공주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 최대 300만원 지원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사업‘은 영구치 치료가 시급하나 치료비 부담 등으로 인해 치과 치료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신경치료 등 충치 치료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와 공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28개교에 사업을 안내하고 보건소에서 불소도포 및 구강검진을 통해 15명을 선정해 임철수 치과의원에 연계해 치과 치료를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내년에는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기부자에게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의료격차를 줄여 기쁘다 공주시의 기금사업이 더욱 의미 있고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공주시한마음장학회, 하반기 장학생 340명 선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시사뉴스]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올 하반기 장학생으로 성적우수 장학생 등 7개 분야 340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 588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장학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을 지난 4일 공고했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다자녀가정 △귀농귀촌인자녀 △공주사랑 △공주의인 장학금 등 총 7개 분야이다.
신청 자격은 공주시 관내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자로 장학생 선발 공고일 기준 장학생 또는 장학생의 보호자가 공주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자이다.
특히 공주의인 장학생이 새롭게 선발된다.
지난 5월 금강교 투신 시도 남성을 구조한 사례를 계기로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행위를 한 학생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안정적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또한,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기준을 변경해 학교별 성적편차 완화를 통해 성적 기준 역차별을 해소하도록 했다.
신청은 10월 25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11월 말 공주시한마음장학회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초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과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 또는 공주시한마음장학회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 문화 세계화 추진을 위해 스위스 문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 문화 세계화 추진을 위해 스위스 문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스위스 문화협회 ‘Culture for all’ 는 지난 2일 공주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 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유럽의 관문인 스위스와의 상호 업무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위해 1년여 동안 협의를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국 간의 상호주의 원칙으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관광/예술 등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문화 프로젝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첫 발걸음으로 스위스 전통 공연단이 자비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공주를 직접 방문했으며 백제문화제와 웰컴투신관동 행사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진행되는 10월3일 신관동 족발야시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스위스 전통 공연과 넌버벌 공연이 이뤄진다.
협약 내용에는 △각 국의 모든 장르의 예술 홍보 및 프로젝트 및 활동 공동 개발 △협력의 목적에 부합하는 예술박람회, 축제 및 기타 관련 행사 협력 방안 도모 등의 협력이 구축된다.
특히 플랫폼솔루션팀 김상훈 팀장은 “유럽 문화도시의 선두주자인 스위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주 문화도시도 한 걸음 더 다양한 성과를 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는 이번 스위스 문화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주 미술인도 향후 아트바젤에 작품을 전시하고 스위스 청소년들이 공주에서 K-POP 등 한류 문화를 위한 교류 등 다양한 인적교류를 통해 한류 원조 공주시에서 해외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양국이 공동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0-07
-
“8개 읍·면민 하나로” 제16회 태안군민체육대회 성료
“8개 읍·면민 하나로” 제16회 태안군민체육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태안군민들을 위한 ‘화합 한마당’ ‘제16회 태안군민체육대회’ 가 군민 5천여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제16회 태안군민체육대회는 토요일인 10월 5일 태안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게이트볼과 배구, 씨름,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총 11개 종목에서 680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태안군청 씨름단의 시범경기를 비롯해 읍·면 대항 청백전 레크리에이션, 어름사니 줄타기 공연, 읍·면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 군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에서는 태안읍이 종합1위를 차지했으며 근흥면과 원북면이 2·3위에 올라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가세로 군수는 “제16회 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8개 읍·면민의 우정과 화합 속에 태안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