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성환 당진시장,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오성환 당진시장,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세종시사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28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장애인체전 선수단은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강화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게이트볼 △축구 △탁구 △육상 △역도 순서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당진시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수단 모두가 부상없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며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등 총 4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4-08-29
-
당진시 지역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지역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2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지역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당진시-세한대-당진교육지원청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것으로 예로부터 우수한 농악이 자리 잡은 당진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전국에 얼마 남지 않은 전통 농악 등 전통연희와 관련된 학과로 이번 협약으로 전통공연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콘텐츠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공연 관련 정책 협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연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의 전통문화 진흥은 물론 시민들의 전통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9
-
아산시, 개학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및 청렴 캠페인 펼쳐
아산시, 개학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및 청렴 캠페인 펼쳐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28일 새 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유전자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피켓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 또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아산시,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현장 지도점검 실시
아산시,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현장 지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28일부터 관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충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도는 법인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시는 시설 운영 및 안전 업무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법령이나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지적사항은 계도 및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며 회계 유용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안전 및 급식·위생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8-29
-
태안군, 청·장년층 생명 존중 위한 ‘비대면 걷기 캠페인’ 추진
태안군, 청·장년층 생명 존중 위한 ‘비대면 걷기 캠페인’ 추진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지역 청·장년층의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한 걷기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9월 한 달간 관내 청·장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캠페인인 ‘생명사랑 함께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대상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청·장년층의 자살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청·장년층의 경우 직장 및 학업 등으로 보건사업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어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렵다고 보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생명사랑 함께 걷기 행사는 ‘걷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한 달간 총 20만 보를 걷는 도전 과제가 주어진다.
20만 보 걷기 달성자 중 앱 내 우울증 선별검사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걷기운동을 통한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우울증 선별검사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집중관리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장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퇴근 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살 예방 정책을 펼쳐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태안군, 위기가구 발굴 위한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 총력
태안군, 위기가구 발굴 위한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 총력
[세종시사뉴스] 태안지역 위기가구에 대한 인적 안전망 확보를 위해 태안군·읍·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태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군·읍·면 사례관리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읍·면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현황을 살피고 사례관리 업무 추진 시의 어려움 및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위기가구 발굴 현황 보고 △사업 추진 시 문제점 토의 △권역별 사례관리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사례관리란 공공과 민간 자원을 조직적으로 관리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게 지속적·통합적 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복지서비스 방식이다.
태안군의 경우 이달 현재 총 31가구의 통합사례관리 가구가 등록돼 있다.
군은 △생계유지 곤란 또는 의료위기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복합·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통합서비스 필요대상 가구 △중점관리 대상 가구 등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신속히 의뢰하는 한편 종결 대상자에 대해 읍·면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읍·면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와 군 통합사례관리사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추진 상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례에 따른 대응방안을 알리고자 이번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욱 촘촘한 복지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태안군, ‘인당 30만원’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전기자전거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전기자전거 구입 예정자 총 10명에게 인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하는 ‘2024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태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군민이며 지원품목은 태안군 내 자전거 판매장에서 신규 구입 예정인 전기자전거로서 차체 중량이 30kg 미만이고 시속 25km 미만에서 동력보조가 이뤄지는 자전거다.
아울러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페달보조 방식’ 이어야 하며 ‘스로틀 방식’ 및 ‘PAS 스로틀 겸용 방식’ 전기자전거는 지원 품목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첨부해 신청기간 중 태안군청 도시교통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은 접수 마감일인 9월 20일 소인분까지, 이메일 접수는 20일 오후 6시 접수분까지 인정된다.
군은 신청자가 10명을 넘을 경우 전자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9월 말경 발표되며 군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개별 문자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10~11월 중 관내 자전거 판매장에서 전기자전거를 선 구입 후 태안군에 보조금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1년간의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늘리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교통과 도시개발팀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
-
보령시 탄소중립 실천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펼쳐
보령시 탄소중립 실천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펼쳐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는 지난 28일 오전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함께 명천택지개발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몇 년새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상가 및 음식점이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관련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
-
보령시,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사업장 안전관리 최우선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는 지난 28일 청라면에 위치한 삼다향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산업안전보건관리 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기관을 점검반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보령시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이를 위해 시와 사업장 모두가 협력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매달 두 차례 정기적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08-29
-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8개 액션그룹 고단계 진입.사업화·법인화 본격 지원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8개 액션그룹 고단계 진입.사업화·법인화 본격 지원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선정 그룹은 △ since 2008 나름 72년 △공공예술진흥연구회 △그리다 △보령아라 △삽시도 해락 △열린제빵소 △오늘도공부하는주부들의모임회 △한가마니 이다.
각 그룹은 아이템의 창의성 및 차별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됐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각 그룹당 4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올해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이들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태 추진단장은 “이번에 고단계에 진입한 8개 액션그룹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인화와 사업 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된 중간 지원조직으로 보령시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