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방송 안내
금산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방송 안내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이달 29일과 10월 6일 오후 3시 20분 두 편으로 나눠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금산다락원과 금산수삼센터에서 진행된 사전 예심 및 찾아가는 예심을 통해 선발된 23개 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예심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수삼센터 상인, 주민 등의 노래자랑과 예쁜인삼 선발코너 등을 통한 금산인삼의 멋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본선 노래경연은 700여명의 관객이 장시간 녹화에도 끝까지 현장을 지킬 정도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진행됐다.
경연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입담은 물론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초대가수 김태연, 황민호, 김용필, 노지훈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커가는 금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군민들의 문화접근성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아이를 위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다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아이를 위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다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주말과 연휴 어린이를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동심 잡기에 나섰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백제문화단지에서 백제의 위상을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대규모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과 △부여 시가지에서 사비백제 문화를 담은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정림사지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쇼’ △구드래에서 ‘백제 옛 다리’ 건너기 체험이 있다.
여기에 △브래드이발소 싱어롱쇼와 퍼레이드인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 와 △싸울아비무사단의 ‘전통무예 시연’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상시 체험으로는 △백제 무기 만들기 체험 등 22종의 ‘사비백제 체험’△역사 속 백제 인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여행 ‘웰컴 투 백제’△초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미로 등 뛰놀고 배우는 ‘예스 키즈존’△다양한 백제 복식을 입고 남기는 백제 네컷인 ‘직조기술자 서소의 집’△백제귀족과의 퀴즈 대결 ‘백제귀족 따라잡기’ 등 10가지를 모두 무표로 즐길 수 있다.
부여가 백제의 고도인 만큼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역사 강사 김재원과 비정상회담 다니엘, 알베르토, 럭키가 함께하는 ‘사비백제 토크콘서트’ 와 ‘태학박사 선발대회’ △부여 관광자원과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연계한 여행상품인 ‘부여 역사문화 탐방 시티투어-축제로 만나는 부여여행’ 등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가 백제문화제가 70주년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부여를 방문하셔서 주말과 연휴 아이와 함께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6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성정2동 나눔냉장고 후원금 전달식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26일 성정2동에서 나눔냉장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냉장고 물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성정2동 나눔냉장고는 2022년 12월, 역시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후원금 500만원으로 냉장고 3대를 설치해 처음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는 매월 300여 가구의 취약계층 주민들에 상시 먹거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금구연 동장은 “공적 급여의 지원으로 다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지역사회가 스스로 채우고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 나눔냉장고”며 “앞으로도 어려울 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주민 모두의 식량 창고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성정2동에 나눔냉장고 물품지원사업비 외에도 취약계층 꾸러미 지원사업, 김장나눔 사업 등 4개 후원사업에 연간 1,7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09-26
-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 성대한 개막
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9월 28일 성대한 개막
[세종시사뉴스]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9월 27일 충화면 천등산에서 축제의 서막을 여는 백제 혼불 채화 의식인 '고천제'를 시작으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개막식은 백제 사비천도 재현과 사비정도고유제를 포함한 대표 프로그램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그리고 의자왕과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 '백제의 혼'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인기가수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의 축하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첫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며 9일간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백제 왕궁을 재현한 100만 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는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곳으로 관람객들이 백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연결하는 ‘백제 옛다리' 부교와 발광 다이오드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무역항’은 백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가을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백제고도 부여를 체험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하며 많은 분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며 1,400여 년 전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기념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9-26
-
천안시 중앙동, 2024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중앙동은 26일 주거취약계층의 복합적 욕구 해소 및 주거권보장을 위한 ‘2024 중앙동 쪽방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맹영호 동남구청장과 천안시복지재단을 비롯해 후원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쪽방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중앙동과 행복키움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2023년부터 쪽방 등 5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올해 11가구의 주거를 개선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930만원의 사업비 모금했고 15개 협력기관 및 단체에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도출했다.
취약계층 생활안정기반조성, 건강돌봄체계구축 연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협력프로젝트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나눔문화 조성 및 사회공감대 형성, 지역특성 및 대상가구에 맞는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삶의 질 향상 및 복지만족도 상승을 주요성과로 시사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넘어서 삶의 변화를 제공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 발굴부터 지원까지 더욱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윤곤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자발적으로 사업비와 물품후원,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4-09-26
-
문성동, 취약계층 무료 법률 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문성동은 26일 취약계층 무료법률지원 서비스를 위해 해인사회적협동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법적으로 취약한 복지대상자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지원해서 사법적·행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법적인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도록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동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문성동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성심성의껏 법률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치 않는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자문과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의 권익보호·증진과 사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인사회적협동조합은 서울·경기·충청·세종지사를 두고 수년전부터 취약계층의 법적 권리 옹호를 위해 매년 수천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해 온 실력있는 조합이다.
2024-09-26
-
천안시 중앙동, ‘중앙동 나눔실천 명예의 전당’ 제막식 열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중앙동은 26일 주요 기부자와 장상문 중앙동장,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나눔실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해 화발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됐다.
중앙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접근이 쉬운 청사 1층 입구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42개 명판에 기부자 이름을 새겨 제막식을 가졌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동은 여러 기부자들의 후원금과 재능기부 등에 힘입어 작년 쪽방주민 종합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도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장애인, 홀몸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이전하고 단장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높은뜻씨앗이되어 교회는 천안시 대표적 구도심인 중앙동의 복지사업에 2년간 7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원석 담임목사는 “변화와 발전의 한가운데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실태를 확인하고 외면할 수 없었다”며 “교회의 사목과도 같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교인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상문 동장은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정성과 온기가 이어져 따뜻한 나눔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하는 행복마을 중앙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6
-
쌍용2동 방문형공동대응팀, 3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쌍용2동은 26일 2024년 방문형공동대응팀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12명이 참석해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위기가구 사례 공유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발굴·지원을 위한 주거취약지 1인가구 실태조사에 협조를 구하고 하반기 신규사업인 1인 가구 생활용품 대여사업과 10월에 진행하는 쌍용2동 아나바다 행사를 홍보했다.
김희정 동장은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원성1동 방문형 공동대응팀, 2024년 3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 원성1동은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성1동 방문형공동대응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맞춤형복지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방문형 서비스 제공 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운영, 법률 상담 서비스, 독감 무료 예방접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경 동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살피는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천안문화재단, 국립발레단과 협력한 공익사업 결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예술체험프로그램 ‘꿈나무 교실’ 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개월간 진행했던 대장정을 맞친 참여 학생들과 국립발레단원들의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선보이게 된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천안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과 공연 출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꿈나무교실 학생 21명이 ‘Ballet Etudes'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창작했다.
또한, 학생들이 발레를 배운 후 처음 서는 무대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최선미가 작품을 위해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 및 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최정윤이 맡았다.
국립발레단은 천안시 발레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의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 ‘돈키호테’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해설과 함께 재창작해 공연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수익금은 전액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해 천안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