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분야는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활동을 실천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활동별 인센티브는 △전자영수증 발급 회당 100원 △리필스테이션 이용 회당 2천원 △텀블러․다회용컵 개당 300원 △다회용기 회당 1천원 △무공해차 대여 km 당 100원 △친환경제품 구매 건당 1천원 △폐휴대폰 반납 건당 1천원 등이다.
1인당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초 가입 후 실천활동 참여 횟수에 따라 실천 지원금을 최대 5천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연중 상시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분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개별 참여기업의 참여 방법을 참고해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구도 살리고, 혜택도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분야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